사진 속의 나는/살만했던곳캐나다

캐나다에서의 저의 아침

삼킨태양 2008. 8. 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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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꼭 챙겨먹자는 제 생활 스타일의 철칙이 있기에!
이국땅에서도 아침은 꼭 먹어야 합니다 ^-^
그래야 아침에 집을 나설때 발걸음이 가볍고 힘이 나거든요.

여기 사는 홈룸매가 3명있습니다. 3명이 모두 한국인이 구요 (모두 보기힘든 분들이에요 ㅋㅋㅋ)

아침은 셋중에 저만 먹거든요 ^-^ 홈엄마 원래 저렇게 일찍 일어나시지 않았는데

제가 늘 아침일찍 일어나서 홈엄마도 제게 맞추셨습니다 ^-^



오늘은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날씨 탓도 있겠지만,
역시 아침밥 인것 같군요. 바로한 따뜻한 밥에 계란후라이, 스팸두조각 ^^

집에서 먹는 밥과 너무 흡사하여 항상 만족하는 식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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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홈엄마도 기분이 좋으신가 봐요

제이름이 적혀있네요 ^-^ 위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ㅋㅋ

제이름 어떤가요 써니 ㅋ

홈엄마가 지어준건데 어울리지않나요~ ^-^ 나만 그런가....ㅋㅋㅋ

난 맘에드는데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