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의 나는/살만했던곳캐나다

노스벤쿠버 Lynn Canyon

삼킨태양 2008. 9. 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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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해 벤쿠버 북부에 있는 Lynn Canyon 공원엘 다녀왔습니다.
capillano 다리가 더 유명하지만, 그곳은 30불이나 되는 입장료가 있어서..
부담되는 가격이 싫어서..^^ 이곳으로 왔답니다.
여긴 무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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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려 15분정도 걸으면 드디어 이곳이 보입니다.
공원 입구인 거죠 ^-^ 오른쪽은 스타벅스가 있구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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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입니다 ^-^ 캐필라노에 비하면 아주 작은 브릿지 이지만
높이가 상당히 높기에 ^-^ 이다리 저다리 뭐 차이있나요 ^ㅇ^ 다 같은 다리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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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다리.. 보수는 할까요? 건널때 마다 뿌드득 소리가 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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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벤쿠버의 날씨. 정말 좋습니다. 27도를 유지하고 있네요.
요즘 한국도 그러하지요~? 물이 상당히 차갑구요.
너무 깨끗해서 그냥 먹어도 된답니다. 전 이물을 좋아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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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부부. 저렇게 사이좋게 손잡고 공원을 한가로이 걷는거 ^^
좋아보이지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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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들 대단합니다. 저렇게 차갑고 깊은곳엘 들어갔다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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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정말 깨끗해 보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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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아저씨.. 왜저길 궂이 올라가시는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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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립니다 정말 ㅠ
거의 접다시피한 블로그 ㅠ.ㅠ
요즘 학원갔다오면 냅다 집에 쿨쿨 zzz
그동안 피곤이 누적되었나봐요. ㅠ
사진도 용량이 너무 컸지만, 줄이는 방법을 알아내서
이제 블로그에도 쾌적하게 올릴 수 있게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