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동물성 단백질을 먹으면 안되는지, 현미는 왜좋은지, 그리고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인지에 관한
자료 입니다. 위에 계신 선생님께서 쓰신 자료입니다.
그리고 황성수님의 책도 있습니다. "곰탕이 건강을 말아먹는다"
eatheal_황성수.pdf이 책도 참고 하시어 꼭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 그리고 좀전에 위에서 채식만 했을 때 부족한 영양소에 대해 말씀드리기로 했었죠?
B12 가 결핍이 된다고 합니다. B12는 동물성단백질에서만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참고
이것이 부족할때는 치매증상과 빈혈이 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송학윤 선생님께선 15년 동안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드시지 않으셨는데
그런 증상은 없었다고 하네요. (평생 고기만 먹어오신 분이 말이죠.)
이러한 증상은 위의 황성수선생님의 PDF 파일에도 나옵니다.
송학윤 선생님께선 15년후터 B12 비타민을 하루에 한알씩 복용하신다고 하시는데
그전까지 큰 문제는 없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저는 건강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젊은 20대들은 그렇습니다.
집에서 주는것 먹고 잦은 회식에 술,담배 그리고 육류의 섭취 등등
저또한 불규칙 적인 생활 습관을 했었고 그것 때문에 아주 좋은경험(?) 병에 걸린 경력이 있지요.
아직 완치되진 않았습니다만 완치되는 병입니다.
TV를 보고 직접 방문한 목적도 여기에 있죠.
직접 방문했을 때도 저의 병명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입니다. (저는 아픈것도 아니지요)
암환자가 대부분인 그곳에 갔을때,
여러모로 깨달은 것도 많습니다. 건강이 왜 중요한지를..
대부분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뒤늦게 후회를 하다니.. 라며 말이죠.
고로 저는 좋은 경험 한것이지요. 젊은 나이에 한번 아파본 경험이 있다는 것.
그럼 사람들은 제게 묻죠 그렇게 오래 살고 싶어? 라고..
헌데, 안아파본 사람은 모릅니다. 그것이 얼마나 고통 스러운 것인지를...
아마도...아프기 이전에 절실히 깨닫는건 쉬운게 아니겠지요??
혹여 깨닫는 분이 계신다거나 깨닫고 싶으시면
위의 방송 꼭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