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 2

[맛집]만나고 싶었는데 드디어 만났습니다! 에드워드권 Eddy's Cafe

16일, 강남 AT센터에서 요리대회가 끝난 우리는 저의 인솔 하에 강남 신세계 지하 푸드코트에 있는 Eddy's Cafe에 다녀왔습니다. 에드워드권, Tv 프로그램 '스타쉐프'와 '에드워드권의 예스쉐프"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를 존경하고 있고 한국인 스타쉐프가 많이 탄생하여야 한다는 그의 바람대로 스타쉐프를 꿈꾸고 있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나고 싶었는데, 드디어 만났습니다. : 에드워드 권을 실제로 보게 되었습니다. 스타쉐프가 눈앞에서 보였는데, Tv에서 보던 그대로 입니다. Fan 이라고 만나뵈어 영광이라고 말 하고 싶었지만, 그분 앞에서니 말문이 막혀 버립니다. 그저 싸인만 하고 왔습니다만 만족합니다 :D 진공포장한 닭가슴살 구이와 감자와 크리미한 시금치와 양파 콩피 Breaded Pork L..

쉐프가 되어 다시 가고픈, Canada Vancouver Cactus Club Cafe

요리를 하기 이전에 내 전공은 컴퓨터공학 였고, 엔지니어가 되어 국내에서 경력을 쌓고 캐나다 혹은 호주로 나가 일을 하고픈 것이 내꿈이었고 목표였었다. 물론, 캐나다를 다녀오기 전까지 였고 다녀와서 몇개월 까지만이였다. 캐나다 에서 보낸 3개월의 시간. 근사한 레스토랑 한번은 가봐야 할 것 같아, 마음이 맞는 사람과 함께 레스토랑을 찾다. 어학원 선생의 추천으로 세련되고도 canadian 들이 즐겨가며, 대신 한국인은 거의 볼 수 없는 레스토랑엘 가보았다. 이 레스토랑이 내 평생직업을 결정 짓게 될 계기가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음식의 맛과 서비스, 인테리어, 분위기 그 모든 것이 완벽했으며. 클럽지향적인(?) 음악이 코스로 진행되어 나오는 모든 음식과 잘 어울렸으며, 높은 천장과 해가 지면서 훤히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