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8

내 블로그에 음악을 무료로 올려보자!

(기다리시면 플레이어가 나타납니다) 아이폰에서 무료로 음악을 검색해서 듣고 다운받을 수 있는 4shared 어플이 있습니다. 이 어플로 오래된 음악도 찾아듣고 다운로드도 했었는데요. 4shared.com 사이트를 통해서도 개인적으로 mp3를 업로드 하고 그것을 자신의 블로그에 링크시킬 수도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뭐,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요. 자 , 그럼 시작합니다. [4shared.com 홈페이지에 우선 들어갑니다] http://www.4shared.com/ 10G 무료 회원가입을 하시고 접속합니다. [탐색기처럼 생긴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저는 유키쿠라모토를 올려봤습니다. [올린음악을 클릭하면 이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오른쪽에 빨간색 박스 안에 보시면 EM..

미니벨로 타고 울기등대 아닌 '슬도등대' 가다

♪ ouvelle_vedette_feat_fleur_sanderson-with_you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슬도등대'는 울기등대로 들어가는 입구(해수욕장 계단아님)에서 진입하거나 또는 방어진항 앞바다로 가면 볼 수 있게 되는데 이국적인(?) 풍광 때문에 사진촬영을 위해 외지에서 오는 분들이 종종있다.이곳은 내 어린시절에 울기등대로 향하는 소풍에서 항상 샛길로 빠져 놀다 다시 돌아가곤 했던 일탈소풍의 명소다.몇년만에 찾아간 것인지....슬도등대는 해상공원 조성을 위해 공사중 이었다.다행스럽게도 슬도 고유의 아름다운 경관은 최대한 보전하고 공원화 한다고 한다. (그전에 예전에 늘 봐왔던 모습을 보러 몇번 더 가봐야 겠다)슬도는 전체 면적 3083㎡..

blues changes

내 그대에게 해주려는것은 꽃꽃이도벽에 그림 달기도 아니고 사랑 얘기 같은 건 더더욱 아니고그대 모르는 새에 해치우는그냥 설거지일 뿐,얼굴 묽은 사과 두알식탁에 얌전히 앉혀두고간장병과 기름병을 치우고수돗물을 시원스래 틀어놓고마음보다 더 시원하게접시와 컵, 수저와 잔들을프라이팬을 물비누로 하나씩 정갈히 씻는 것,겨울 비 잠시 그친 틈을 타바다 쪽을 향해 우윳빛 창 조금 열어놓고우리 모르는 새언덕 새파래지고우리 모르는 새저 샛노란 유채꽃땅의 가슴 간지르기 시작했음을 알아내는것,이국(異國) 햋빛 속에서 겁없이.버클리풍의 사랑노래 - 황동규나 설거지 잘하는데 .... :D괜찮은 남자가 될때 까지- 요..

[좋은습관만들기 step1] 10시대 드라마 안보기

10시부터 11시까지는 '책읽는 습관 기르기'사실, 저는 밤10시에 잠을 자곤 했었습니다. 적어도 드라마 '선덕여왕'과 '아이리스' 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잠을 자거나 잠이오지 않을땐 10시부터 11시까지는 책을 읽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게 제 나름의 책읽는 시간을 확보하는 원칙 이랄까요~ (사실 책만큼 강력한 수면제는 없죠;)다행히 2010년이 다가오기 전에 '선덕여왕' '아이리스' 모두 막을 내렸네요. 다시금 예전 습관으로 돌아가려 합니다.(새해맞이 새로운 다짐이랄까요)tv시청을 줄이는게 가장 중요해요. 10시부터 11시까지 긴장졸이면서 tv를 보고나면 오던잠도 달아나버리죠.그래서 11시를 넘고- 12시에 다되어 겨우 잠에 들게되어 악습관이 지속되는거에요. tv시청 시간을 줄이고 ..

참선 끝! 저 돌아왔습니다 :)

Transformers - Revenge Of The Fallen-Let It Go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알아 주길 원하지도 않고 동정심 과 격려 또는 충고도 받길 원하진 않지만.... 그때 부터 어제까지.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세번의 고통이 따랐고.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하는 바람 소망으로 다시 돌아왔다. 다신 참선이라는 이름으로 또다시 들어가고 싶진 않고 모두들 그러한 바람 역력하다. 어딜 가나 좋은 사람들을 만난건 내 복인것 같다. 인복말이다. 이젠 여기서 만나지 말자는 말과 함께 건네받은 한장의 명함과. 나의 이름 석자, 그리고 내 새로운 휴대폰 번호를 드렸다. 다시 시작이 아니라, 늘 새로운 마음으로 꾸준히 하는 거다. 다시 시작한다는건 이전의 것을 깡그리 무시한다는 말 같..

[한식]초간단 유부초밥 만들기(냉장고에 있는 찬밥 활용)

오늘도 어김없이 홀로 집을 지키며 공부하던중 점심을 간단하게(?) "까르보나르"를 먹고, 외출하신 어머니 생각에 집에 있는 재료 몽땅 섞어서 유부초밥을 만들었습니다. 처음만들어봤는데.. 이거뭐.. 너무 쉽네요. 애기 키우시는 부모님들 자녀분들과 주말에 함께 만들어 소풍가면 좋겠네요. 혼자 만드는 내내 그생각이 드는건 왜인지..; 자우당간 만들면서 하나 먹어봤는데, 어랏! 역시 유부껍데기(?)의 짭조름한 맛이 전체 초밥맛을 자우하는군요! ㅋ 맛있네요. 만드는법 : - 냉장고에 남은 찬밥으로 조리하시길 추천합니다 ! - 재료는 볶아야 맛있습니다. 당근만 ㅋ - 파프리카 있음 참 좋을 거 같습니다ㅋ 1. 냉장고에 찬밥을 꺼내어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립니다. 2. 그 밥을 꺼내어 후라이팬에 펜을 살짝 두르시고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