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9

[맛집]만나고 싶었는데 드디어 만났습니다! 에드워드권 Eddy's Cafe

16일, 강남 AT센터에서 요리대회가 끝난 우리는 저의 인솔 하에 강남 신세계 지하 푸드코트에 있는 Eddy's Cafe에 다녀왔습니다. 에드워드권, Tv 프로그램 '스타쉐프'와 '에드워드권의 예스쉐프"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를 존경하고 있고 한국인 스타쉐프가 많이 탄생하여야 한다는 그의 바람대로 스타쉐프를 꿈꾸고 있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나고 싶었는데, 드디어 만났습니다. : 에드워드 권을 실제로 보게 되었습니다. 스타쉐프가 눈앞에서 보였는데, Tv에서 보던 그대로 입니다. Fan 이라고 만나뵈어 영광이라고 말 하고 싶었지만, 그분 앞에서니 말문이 막혀 버립니다. 그저 싸인만 하고 왔습니다만 만족합니다 :D 진공포장한 닭가슴살 구이와 감자와 크리미한 시금치와 양파 콩피 Breaded Pork L..

[맛집]홍대 '하카다분코'

캐나다에서 만났던 홍브라더의 추천으로 오래전 함께 갔던 라멘집이 하카다분코 입니다. 서로 횟수로 두번 가본 집인데, 예나 지금이나 맛은 그대로 네요 :D 라멘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그 특유의 느끼~함 때문에 이곳을 찾습니다. 한해에 한두번? ^^ 알고 봤더니 여기, 너무나 유명한 집입니다. 요리잡지책에도 라멘집 베스트 5에 소개되었던 적도 있구요. 검색하시면 수많은 블로거들이 상세히 리뷰해놓은 곳도 엄청 많습니다. 라멘귀신이라면 꼭 들르는 곳 일듯 ! 줄서 기다리면서 홍형이 찍어둔 사진이에요. 30분은 기다린거 같네요. 인라멘 하카다 분코에는 인라멘, 청라멘이 있는데 인라멘이 청라멘 보다 3배는 더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대부분 인라멘을 드신다는. 그러니 청라멘은 시키지 말고 인라멘을 드시는게 낫..

다운타운 그랜빌에서 근사한 저녁식사

클래스 멤버들과 같이 함께한 근사한 저녁식사 위의 음식이 오늘 스페셜한 음식이라고 권하여 시켰는데 신선하고 뭐랄까 여러가지 맛이 어우러진.. 단순한 맛은 절대 아니다. 표현하자면 한번 씹었을때 신선한 회의 맛이 느껴지고 두번씹었을 때 바다의 맛이 느껴지고 세번 씹었을때 막 건저올린 미역을 말려 튀긴 튀김의 맛이고 네번째 씹었을땐 야채와 소스가 입안에 가득퍼져 정말 내가 시푸드 음식을 먹고 있구나! 라고 감탄의 극치를 달리는 그런맛?! [뭐, 표현이 이래-_-] 어쨌든, 상당히 신선하고 맛있었던? and.. 가격이 비싼편이다. 저렇게 같이 나왔다. 위에 것은 소스가 어떤.. 뭐랄까.. 마치 참기름보다 좀더 느끼한 기름의 소스와 같이 먹다 보니.. 회맛은 좋으나 소스가 좋지 않아서 한국인들에겐 맞지 않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