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2

요리사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요리사는 예술을 하는 사람인데, 그 요리사를 꿈꾸는 내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항상 찾아내고 공부하며 부족함이 없는지 남에게 혹은 내 자신에 늘 질문을 던져야 한다. 기본(BASIC)의 본질에서 벗어나선 안되겠다. 기교도 중요하지만 기교이기 이전에 기본이 바로 잡혀야 한다. 요리사를 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발을 담근 순간 빼고 싶은 생각도 다른걸 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만큼 오랜고민과 계기가 요리사를 선택했기 때문. "앞으로 관련학과를졸업하고-취직을하고-경력을쌓고-해외취업을하고-또경력을쌓고-내가게를운영하고" 내꿈을 위해 달리기 이전에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절대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리면 혹여 내가 놓친부분이 지나가서 알테니 달려가며 포착해야 할 것이다. "잠을 잘땐 꿈을꾸고- 깨어 ..

[양식]아버지를 위한 아침식사 또 스파게티? ㅋ

어제 점심을 너무 충동적(?) 요리본능(?)으로 인해 세가지나 만들었었는데요 ~ 아버지만 못 드셔서 안타까워 어제 남겨둔 스파게티면 가지고 아버지를 위해 아침에 만들어 드렸어요 ! 완전 푸짐하게 ! ㅋ 어머니께서 국을 해놓으셨는데.. 이런; 스파게티가 더 맛있으 셨는지, 국엔 입에도 안대셨네요 헉! ㅋ 드디어 냉장고에 있는 모든 재료를 다 썼습니당 ㅋ 브로콜리 꼭다리 잘 안먹잖아요~ 그래서 그것도 넣고 ~~ 어제 남은 당근도 넣고 ㅋ 거기에 남은 양파랑 버섯이랑 옥수수랑 :D 이제 토마토소스는 관두고 다른 소스로 해봐야겠어요 ~ 빨간색음식이 이제 부담스럽네요 ^-^ 레시피랄 것도 없어서 그냥 생략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