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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때 가장 행복한 남자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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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키마운틴] 4박 5일간의 짧은 여행 part.2 벌써 횟수로 3년이나 지났다. 현재 내게 행복감과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지점의 첫 계기가 된 캐나다를 다녀온 것 말이다. 갑자기 로키마운틴이 너무 가고 싶어서 3년전 직접 다녀왔던 사진을 정리해 펼쳐본다. 이렇게 청명한 하늘을 본적이 몇번이나 있는가 ? 하늘을 보는 여유라도 있긴 한가 ? . . 난 적어도 이곳생활(고작 3개월)을 하며 매일같이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와 습관이 생겼었다. 곧고 높게 뻗은 나무들, 공기, 하늘, 내 옷깃을 스치는 바람. 자연의 위대함이다. 로키마운틴을 함께 여행한 4명. 그것도 모두 남자로 구성된 우리들은 여행객중 남자들로 구성된 팀은 우리 뿐. 뭐 어떠랴, 캐나다에서 가장 괜찮다는 맥주 두종류를 사서 밤을 보냈다. 이때 입맛을 참 잘못 들어놨다. '알렉산더 키스' 맥주맛은 .. 공감수 0 댓글수 6 2011. 1. 11.
  • 아이폰4로 찍은 사진들 코엑스 던킨도넛에서 아침식사 대전에서 서울로가는 KTX 늦은밤 홀로 대학로에서 워커힐 아카디아 테이블 유리안에든 선인장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8 2010. 11. 27.
  • 캐나다 밴쿠버 섬 빅토리아 "엠프레스호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섬 빅토리아. 밴쿠어의 워프(wharf)거리에는 엠프레스 호텔이 있고, 빅토리아의 중심인 (Inner Harbour) 강가에는 카누대회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그야 말로 너무 아름다운 섬이다.엠프레스 호텔1908년에 완성한 빅토리아 최고 최대의 호텔이다.밤에는 담쟁이 덩굴이 얽힌 정면으로 조명이 비추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많은 관광객들이 둘러보는 빅토리아의 명물.오래된 건물때문에 허물어 버리고 새로운 호텔을 지을까 생각도 했지만, 결국실내내부만 새롭게 바꾸고 겉모습은 예전그대로-!바닷바람과 함께 쐬는 태양빛한번도 가지지 못했던 느긋한 여유로움이 여유로움,내 고향 한국으로 가져가서 그 여유로움을 만끽하다- 공감수 0 댓글수 8 2010. 2. 28.
  • 자연앞에서 인간은 정말 작은존재 자연 앞에서는 인간은 정말 작은 존재다. 자연앞에서 인간의 걱정고민은 너무 작아 하찮으며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캐나다 밴프, 로키마운틴에 올랐을때. 광활한 숲속안에 우리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먼지처럼 느껴졌다. 삼킬것만 같은 숲의 나무와 계곡들은 너무 위대하여 가까이 다가갈 수 조차 없었다. 그런데, 우리내 인간은 별것 아닌 것에 목숨걸고 왈가왈부 하며 목에 핏대 세우며 광분한다. 어쩌면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숲을 보지못하고 그 숲속의 키높이 나무에, 눈높이에 있는 먼지만 발견하는 건지도 모른다. 마치 그것이 전부인 것 처럼 ........... 공감수 1 댓글수 2 2010. 2. 19.
  • 사진속의 나는 사진을 보면 슬퍼진다 사진속에 나는 환하게 웃고있어서 이때의 나는 행복했구나 착각하게된다.............. 드라마 '연애시대' 은호가 했던 대사 지나간 일에 후회하지 않을 만큼 그 순간은 최선을 다했다. 라고 자신만만 하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는 꿈 같은 시간이 지나고 다시금 사진첩을 열어 보면 내가 내자신이 나에게 또는 남들에게 나 정말 그땐 최선을 다했다. 라고 말했음에도 지난일을 추억하면 왜. 행복했었구나 라는 착각에 빠지는 건지- 아마 그건, 현실과 이어질 수 없었던 순간행복 때문이 었으리라- 착각이든 뭐든 순간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것 뿐- 세월이 지나 슬퍼지는 사진이 있고, 사진을 보며 더 기뻐지는 사진이 있겠지. 이사진. 슬퍼도 행복하다. 행복했고. 마음속 그때의 감각이 그대로 유지.. 공감수 1 댓글수 6 2010. 2. 7.
  • [로키마운틴] 4박 5일간의 짧은 여행 part.1 캐나다 다녀온지 1년이 훌쩍 지났건만, 사진을 반도 올리질 못한 나의 게으름. 올해 끝나기전엔 무슨일이 있어도 다 올려야할 것인데, 4박 5일간의. 로키마운틴 여행은 내 인생에 가장 규모가 큰 여행이었고. 대자연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다. 자연앞에서 우리내 인간은 동물과 같았다. 함께 숨쉬고 공존하는 또다른 세상에 와있는. 로키는 천국 이었다. [로키가는날 어느 고요한 마을에서 점심식사와 휴식을 즐기며] 4박 5일의 캐나다 여행은 정말 짧았다. 4박5일에 로키마운틴을 다 돌아보는건 빡빡한 일정이 아닐 수 없었다. 빡빡한 일정이라고 느끼지 않은건. 여긴,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캐나다 였기 때문이다. 날씨가 이렇게나 따뜻한데. 로키를 위해 점퍼를 챙겨갔다. 거긴 1년내내 춥다고 .. 공감수 1 댓글수 1 2009. 12. 4.
  • West Vancouver, 수수께끼(enigma)레스토랑 ♪ cindy mizelle-smile 키칠라노 비치, 통나무에 기대어 들었던 노래 2008.08.04 가슴이 설레이는 벤쿠버 석양아래. http://www.enigmavancouver.com 아침,브런치,점심,저녁 메뉴가 있구요. 모두 pdf로 깔끔하게 작성되어있지요. 1년이나 지났는데, 예전메뉴가 그대로있는게 신기하군요 ! :) 역시 동네 레스토랑!! :) 우리가 아는 동네 레스토랑과 그 퀄리티 자체가 다릅니다 :D (광고성 글 아니에요..;; 오해 마시길 ㅋㅋ) 공감수 0 댓글수 2 2009. 8. 29.
  • vancouver Island로 가는 미니페리 참, 미니 페리는 이렇게 생겼지요. (자료출처 korea.co.kr) 누구나 운전하기 쉬운만큼 단순한 구조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도입하면 꽤 짭짜롬 할텐데... :) 공감수 1 댓글수 12 2009. 8. 26.
  • [로키마운틴]레이크루이즈로 가는 길목에 어느 산장에서 4박5일의 일정으로 로키마운틴을 모두 본다는 건 당연 무리입니다. 그렇다고 10일 이상 여행일을 잡으려니 비용도 만만치 않지요. 그래서 저희 일행은 여행사를 이용. 레이크루이즈와 로키마운틴 빙산(?)을 꼭 본다는 코스로 출발. 4박5일의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길목길목에 경치좋은곳은 다 둘러 본 듯 합니다. 가이드분이 캐나다에서 10년 넘게 살아 오신분이 라서 참 도움이 되었지요. 그분 덕에 가이드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도 살짝 깊게(?) 해봤습니다 :) 레이크 루이즈로 가는 길목이었는데 산의 풍경들이 모두 강에 비치더군요. 깨끗한 물에 놀라고 공기는 두말할 것 없이 너무나 맑았습니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그대로 이죠. 정말 위대했습니다. 최고입니다. 로키마운틴. 보통 이런 캠핑카를 몰고 오신분들은 연령대가.. 공감수 0 댓글수 6 2009. 7. 20.
  • [캐나다]다운타운에서 1시간 나가면 이런 곳이? 공감수 4 댓글수 13 2009. 7. 6.
  • [캐나다-로키마운틴]세계 10대 절경중 한곳인 레이크 루이즈 ♪ DJ MAX - DREAM OF YOU 공감수 5 댓글수 12 2009. 7. 2.
  • [캐나다]벌써 작년 이맘 때로구나, 내 인생에 가장 값진 여행 공감수 1 댓글수 16 2009. 7. 1.
  • [캐나다]I'M FORREST...FORREST GUMP ...ALAN SILVESTRI 공감수 0 댓글수 2 2009. 3. 26.
  • [캐나다]LYNNCANNON PARK - 벤쿠버 드림팀! 이 사진을 보면 왜 미국 드라마 LOST 포스터가 생각이 날까 :D 각자 개성있는 캐릭터들..! 공감수 0 댓글수 2 2009. 3. 17.
  • [캐나다]my way 기차길과..바다가.. 노부부가 다정하게 앉아 아침 산책을 하고 팔뚝에 암밴드를 착용하고 운동하는 사람 개와 산책나온 사람 바다와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웨딩촬영을 하는 사람들 옷입은채 잔잔한 바다에 들어가 서로 사랑을 나누는 연인 벤치에 앉아 책읽는 할아버지 뛰어다니는 아이들 노을이 지는 배경에 낚시하는 사람들 기차지나갈때 기차길 위에 동전올려 놓는 사람들 누구나 삶의 방식은 똑같지만.. 이렇게 평화로울 줄이야.. 머리속에서 깡통소리가 날땐 이렇게 자연스러운 복장에 그저 탁트인 길을 걷는게 최고인거야 ! Alarm clock rings, 6:45, Must have hit that snooze button least 3 times, Wishing this morning was still last night,..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2. 25.
  • [캐나다 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들]서로 의지하고 응원해줬던 모두들..! 새해 복 받길! 잊지못할 그 순간들.. 완전짧은 영어 실력으로 캐나다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내 인생의 첫 여행! 캐나다 여행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 줄은 어느정도 예상했다. 그만큼 원했던 터라, 그치만 이정도일 줄이야. 많이 변해가고 있다 좀더 성숙해 져가고있는 나 자신을 보고 있다. 2009년의 시작이다. 2008년엔 저렇게 보냈으니 2009년은 또다른 도약을 위해 준비해야할 떄다. 소의 해니까, 소처럼 우직하게 끊임없이 멈추지말고 성실하게.. ! 고맙다. 네 덕분이야. 2009년을 이렇게 활기 차게 시작하게 된건 말이야 ! 가슴이 꽉찬 이느낌 2009년 까지 쭈욱 지속될 테니 지켜봐주길!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 4.
  • 캐나다 벤쿠버 섬 빅토리아 벽화마을 "슈메이너스" 아마도 검색창에 슈메이너스 라고 입력하신다면 이 벽화가 먼저 나올 듯 싶습니다. 이유는 저도..^-^ 여기 마을은 이렇게 벽화가 그려져있지요~ 마을자체도 작고 아담하고 평화롭습니다. 아주 조용하죠~ 한국 차도 꽤나 많이 보입니다!! 뿌듯! >ㅁ<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들었던 벽화입니다. 아~~ 너무 좋네요! 여기 오는 순간 화가들이 너무 부러워 졌습니다 ㅠ 왠지 일본 느낌이 나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후훗 약국 입니다. :D 제가 좋아하는 약국 약국! ㅋㅋㅋ (이유는 나중에..^^) 이쁘지요~~ +_+ 처음에 저기 달려있는거꽃 그림인줄 알았습니다 +_+ 역시.. 살기 좋고 편한 곳이라는 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었고.. 또 어딜 가나 저런 풍경은 참 쉽게 보는 것 같아요 적어도 이곳엔 말이에요. 약 2000명.. 공감수 0 댓글수 6 2008. 9. 24.
  • 벤쿠버 잉글리시 베이 바닷가에서 지는 노을을 보는건 언제나 좋은것 같습니다. 여기에 와서 습관이 확실히 잡힌것이.. 아침형 인간이 된것인데요. 아침에 뜨는해를 보고.. 지는해를 보며 항상 집에가는 좋은습관이 생겼답니다. 해가 참 늦게지는 이곳. 그래서 좋네요 ^^ 하루가 길게 느껴지니까 말이에요. 이렇게 조깅하는 사람들도 보이죠 :D 연인끼리 산책도 하고.. 가족끼리 와서 통나무에 앉아 얘기도 하면서 말에요. 캐나다가 세계에서 살기 1위, 2위라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평화롭습니다. 왼쪽위에 나무 보이시나요~? 저기 빌딩위에 나무가 있는.. ㅋ 처음엔 보고 얼마나 신기했던지.. 과연 저나무.. 어떻게 운반 했을까요..?! 설마 저기서 자란걸까요?? 아님 헬기로 운반을?? 여튼 알 수 없네요 :D -----.. 공감수 0 댓글수 4 2008. 9. 15.
  • 노스벤쿠버 Lynn Canyon 주말을 이용해 벤쿠버 북부에 있는 Lynn Canyon 공원엘 다녀왔습니다. capillano 다리가 더 유명하지만, 그곳은 30불이나 되는 입장료가 있어서.. 부담되는 가격이 싫어서..^^ 이곳으로 왔답니다. 여긴 무료니까요!! 버스에서 내려 15분정도 걸으면 드디어 이곳이 보입니다. 공원 입구인 거죠 ^-^ 오른쪽은 스타벅스가 있구요 카페입니다. 브릿지 입니다 ^-^ 캐필라노에 비하면 아주 작은 브릿지 이지만 높이가 상당히 높기에 ^-^ 이다리 저다리 뭐 차이있나요 ^ㅇ^ 다 같은 다리죠 ㅋ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다리.. 보수는 할까요? 건널때 마다 뿌드득 소리가 나던데 ^^ 오늘 벤쿠버의 날씨. 정말 좋습니다. 27도를 유지하고 있네요. 요즘 한국도 그러하지요~? 물이 상당히 차갑구요. .. 공감수 0 댓글수 4 2008. 9. 14.
  • 웨스트 벤쿠버-라이트 하우스 웨스트 벤쿠버의 라이트 하우스 공원. 공원 끝에 등대가 있구요. 들어 가지 못하게 펜스가 쳐져 있습니다. ^^ 멀리서 찍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죠. 헤가 져물어가고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다운타운 공감수 0 댓글수 2 2008. 9. 10.
  • 벤쿠버섬 빅토리아 엠프레스 호텔 빅토리아 시내를 말을 타고 돌아 볼 수 있다 여기 빅토리아는 정말 평화로워 보이는 곳이다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캐나다 사람들, 물도 깨끗하고 꽃도 곳곳에 잘 가꾸어져 있다. 공감수 0 댓글수 5 2008. 9. 4.
  • 캐나다 벤쿠버 풍경 스탠리 파크에서 잉글리시 비치 에서 파이어웍스 그랜빌 다리 밑 풍경 유비씨 대학 도서관 캐나다 플레이스 아이맥스 영화관 개스타운의 치즈조각모양의 건물 벤쿠버가 한눈에 보이는 하버타워 요즘 안하던 싸이를 시작해버려서 ^^ 이것저것 하려니 시간이 부족하긴 해요 ^ㅇ^ 그치만 블로그와 싸이월드의 특성이 서로 다르니, 병행하면서 올리겠습니다. ^-^ 예전보다 팬이 많이 줄어든건 사실이지만 ^^; (음악 컨텐츠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여긴 캐나다라 오히려 팝송 받는건 쉬운데, 제가 개인적인 데스크탑이 없어서..) 하루하루 피곤하네요 ^^; 공부하랴 운동하랴 싸이하랴 블로그하랴 ^^ 몸이 한개라도 부족합니다 후훗. 그래도 이국땅 적응은 잘한 편이라 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네요 ^^ (영어가 대폭늘었으면 하는 바램뿐) 공감수 0 댓글수 7 2008. 8. 27.
  • 키칠라노 비치에서 바베큐 파티? 키칠라노 비치에서, 우리 학원 학생들과 함께 바베큐 파티를 했다. 여기와서 급실망 한거. 바로 바베큐 파티.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바베큐 파티는 무슨... 죄다 따로 놀고, 바베큐는 아니고 그냥 햄버거 파티(?) 뭐 이런거.. 돈도 지불해야하고.. -_- 완전 급실망! 그래도, 우리 멤버들과 함께라서 즐거운 하루였음! 키칠라노 비치 공감수 0 댓글수 4 2008. 8. 9.
  • 키칠라노 비치 벤쿠버 서쪽 UBC 대학 주변 부터 다운타운까지 비치가 쭈~~욱 이어져 있다. 며칠전엔 제리코 비치를 . 이번엔 키칠라노 비치를 다녀왔다. 사진만 보아도 조용한 분위기가 전해지지 않는가~! 통나무앞에 돛자리 깔고 통나무에 등을 기대고 있으면 그것만한 편안함이 없다. 키칠라노 비치는 조금 환경적으로 깨끗하진 못한 비치 같았다. 모래 입자도 굵고 맨발로 걷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법한 자갈들이 많은 비치. 제리코 비치는 그러하지 않았다. :D 음악듣고 있는 사람들, 연인끼리 석양을 보는 사람들, 식사하는 사람들, 비치볼 하는 사람들.. 나도 통나무에 누워보기도 하고, 바닷물에 발 담궈 걸으며 음악도 들어보기도 했다. 여긴.. 여기 바다는 마치 우리집 근처 바다와 같은 느낌을 받는 그곳. 우리나라로 치자면 평.. 공감수 0 댓글수 8 2008. 8. 9.
  • 캐나다에서의 저의 아침 아침은 꼭 챙겨먹자는 제 생활 스타일의 철칙이 있기에! 이국땅에서도 아침은 꼭 먹어야 합니다 ^-^ 그래야 아침에 집을 나설때 발걸음이 가볍고 힘이 나거든요. 여기 사는 홈룸매가 3명있습니다. 3명이 모두 한국인이 구요 (모두 보기힘든 분들이에요 ㅋㅋㅋ) 아침은 셋중에 저만 먹거든요 ^-^ 홈엄마 원래 저렇게 일찍 일어나시지 않았는데 제가 늘 아침일찍 일어나서 홈엄마도 제게 맞추셨습니다 ^-^ 오늘은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날씨 탓도 있겠지만, 역시 아침밥 인것 같군요. 바로한 따뜻한 밥에 계란후라이, 스팸두조각 ^^ 집에서 먹는 밥과 너무 흡사하여 항상 만족하는 식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ㅋㅋ 오늘 홈엄마도 기분이 좋으신가 봐요 제이름이 적혀있네요 ^-^ 위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ㅋㅋ 제이름 어.. 공감수 0 댓글수 8 2008. 8. 7.
  • [풍경]스탠리 파크 사진을 상당히 많이 찍었는데 그 가운데 풍경만 올려봅니다 ^-^ 여기 컴터가 상당히 느려서 많이 올리질 못하겠네요 ^ㅇ^ 부모님 그리고 해람이 그리고 친구들 이모,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등등 ^-^ 전 이렇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염려 마셔요 크크크 공감수 0 댓글수 9 2008. 8. 6.
  • Inlingua new student 학원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모두 대낮이지만 한잔 하러 pub에 왔다. 한국인, 맥시코인, 일본인, 타이완인, 또 어디더라.. 여튼 많네 ^-^ mamoroo, tomoko, maria, sunny, cindy, hong, alex 등등..^^ 이탈리아 동전, 한국동전, 일본동전, 맥시코 동전. 공감수 0 댓글수 3 2008. 8. 1.
  • 학원 가는길에.. 밴쿠버 GASTOWN에 내가 다니는 학원이 있는데 학원가며 저 버스가 문뜩 보여서 찍어버렸다. 보통 캐나다에 저런 버스가 다닐 줄 알았는데, 저건 관광용인것 같다. 나머지 버스들은 안저래~ ㅋ 신문 자판기. 아직은 METRO신문으로도 충분히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해석하고 죄다 읽으려면 하루도 모잘라는 실력이지만.. ^^ 매일 아침 나눠주니까 다 받아둔다. :ㅇ 오늘 4시이후 부터 비가오더니, 그래, 오늘은 좀 쉬자. ^^ 그동안 너무 나다녔더니 조금 피곤한 기운도 든다. 그래도, 하루를 헛되히 보낼 순 없으니..! ^^ 이번주에 가야할 곳을 면밀히 계획세워 보자구! 공감수 0 댓글수 1 2008. 8. 1.
  • 다운타운 그랜빌에서 근사한 저녁식사 클래스 멤버들과 같이 함께한 근사한 저녁식사 위의 음식이 오늘 스페셜한 음식이라고 권하여 시켰는데 신선하고 뭐랄까 여러가지 맛이 어우러진.. 단순한 맛은 절대 아니다. 표현하자면 한번 씹었을때 신선한 회의 맛이 느껴지고 두번씹었을 때 바다의 맛이 느껴지고 세번 씹었을때 막 건저올린 미역을 말려 튀긴 튀김의 맛이고 네번째 씹었을땐 야채와 소스가 입안에 가득퍼져 정말 내가 시푸드 음식을 먹고 있구나! 라고 감탄의 극치를 달리는 그런맛?! [뭐, 표현이 이래-_-] 어쨌든, 상당히 신선하고 맛있었던? and.. 가격이 비싼편이다. 저렇게 같이 나왔다. 위에 것은 소스가 어떤.. 뭐랄까.. 마치 참기름보다 좀더 느끼한 기름의 소스와 같이 먹다 보니.. 회맛은 좋으나 소스가 좋지 않아서 한국인들에겐 맞지 않는 맛.. 공감수 0 댓글수 10 2008. 7. 30.
  • 캐나다 생활 inlingua 학원 레벨테스트를 위해서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다 :D 거치대가 없어서 급조해버렸다. 화장품 깍으로 저렇게 후딱 만들어서 나름대로 열공 했다! 새벽 2시까지 달렸으니.. (공부는 한시간정도 했나? ; 유투브 보느라 정신이 없었던...) 여긴 라우터가 좋아서 그런지 무선인터넷속도가 정말! 빠르다! 오늘부터 다니고 있는 학원의 모습 집에서 부터 학원까지의 거리는 9.3 킬로미터 아이팟터치만 있으면 역시 못하는게 없다! 요렇게도 표시가 됩니다! 한국도 이렇게 되면 상당히 좋을 것 같아~~~~~ ㅠ.ㅠ 여기서 와서 놀란건, 소주가 정말 비싸다는 거! 그리고 담배도 상당히 비싸고! (물론, 난 태우지 않으니 .. 패스~) 물은? 물도 정말 비싸다. 무슨 물 값이 2.47 달러나 한다! 헌데, 커피.. 공감수 0 댓글수 6 2008.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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