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3

캐나다 밴쿠버 섬 빅토리아 "엠프레스호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섬 빅토리아. 밴쿠어의 워프(wharf)거리에는 엠프레스 호텔이 있고, 빅토리아의 중심인 (Inner Harbour) 강가에는 카누대회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그야 말로 너무 아름다운 섬이다.엠프레스 호텔1908년에 완성한 빅토리아 최고 최대의 호텔이다.밤에는 담쟁이 덩굴이 얽힌 정면으로 조명이 비추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많은 관광객들이 둘러보는 빅토리아의 명물.오래된 건물때문에 허물어 버리고 새로운 호텔을 지을까 생각도 했지만, 결국실내내부만 새롭게 바꾸고 겉모습은 예전그대로-!바닷바람과 함께 쐬는 태양빛한번도 가지지 못했던 느긋한 여유로움이 여유로움,내 고향 한국으로 가져가서 그 여유로움을 만끽하다-

캐나다 벤쿠버 섬 빅토리아 벽화마을 "슈메이너스"

아마도 검색창에 슈메이너스 라고 입력하신다면 이 벽화가 먼저 나올 듯 싶습니다. 이유는 저도..^-^ 여기 마을은 이렇게 벽화가 그려져있지요~ 마을자체도 작고 아담하고 평화롭습니다. 아주 조용하죠~ 한국 차도 꽤나 많이 보입니다!! 뿌듯! >ㅁ<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들었던 벽화입니다. 아~~ 너무 좋네요! 여기 오는 순간 화가들이 너무 부러워 졌습니다 ㅠ 왠지 일본 느낌이 나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후훗 약국 입니다. :D 제가 좋아하는 약국 약국! ㅋㅋㅋ (이유는 나중에..^^) 이쁘지요~~ +_+ 처음에 저기 달려있는거꽃 그림인줄 알았습니다 +_+ 역시.. 살기 좋고 편한 곳이라는 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었고.. 또 어딜 가나 저런 풍경은 참 쉽게 보는 것 같아요 적어도 이곳엔 말이에요. 약 2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