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틀의기록

[메리크리스마스]i am dreaming of a white chirstmas

삼킨태양 2008. 12. 24. 19:10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 :D 오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시는지요?
가슴 따뜻한 얘기죠. 머리카락을 팔고 시계줄을 사고 시계줄을 팔아 빗을 구입해 서로 선물을 해주는 내용
저도 너무 오래되서 다시 찾아봤습니다. 
 
세계적인 불황 때문에 누구나 힘든 시점입니다. 구세군 자선냄비엔 많이 모였나 싶네요.
작년엔 할당량을 못채워서 25일까지 했다던데, 만일 이번에도 그렇다면. 내일 구세군 자선냄비에 낼 수있는 금액을 내겠어요

연인, 가족, 친구분들에게 가슴따뜻한 마음의 선물이 필요할 때 입니다.
물질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가슴따뜻한 선물이 더 감동이지 않나요? 어쨌뜬, 메리 크리스마스 이븝니다아~~ :D









오늘은 뽑아놓은 TV코드를 연결 시켜서 크리스마스 영화를 봐야겠습니다 :D
34번가의 기적인가요? 오늘 그거 한다던데.. 큭큭
고시원에서 보는 영화, 어떤 느낌일래나? 히히~ㅋ

내일은?

헤헤~ :D

따뜻한 성탄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