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자 하면 살것이고 죽고자 하면 죽는다 : 소금의 역습!

이 글의 내용은 책 "소금의 역습 - 클라우스 오버바일- " 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하루 섭취권장량의 소금은 얼마 ? - 내 몸속 세포가 말라 죽고 있다 !




 

우리는 소금이 필요하다.하지만 아주 적은 양만 필요하다

널리 알려진 바로는 우리 몸이 요구하는 하루 나트륨 필요량은 대략 1.2그램이다.
자연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야생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자연이 주는 먹을거리만으로 충분히 그 양을 충당할 수 있다. 우리의 몸은 별도로 소금을 챙겨 먹지 않아도 살아갈수 있게 자연에 맞춰져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하루의 소금 섭취량을 1.5그램 이하로 줄이면 건강에 이로울까 ?
결론은 이롭다.

미국의 의학박사 Nancy cook의 실험에서 하루 1.5그램으로 소금 섭취량을 줄인다면 고혈압 환자가 1,100만 명 정도 줄것이고 그에 따른 치료비도 약 180달러 아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어 놓았다.
(http://news.healingwell.com/index.php?p=news1&id=603871)
참고로 소금 1.5그램은 하루 동안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나트륨과 염화물양을 문제없이 채울 수 있다.

물론 개인에 따라 나트륨 최소요구량은 바뀌기도 한다. 나이나 여러 조건에 따라 말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땀을 비오듯 쏟더라도 땀으로 배출되는 염분은 많아야 20분당 0.1그램이다.

※기타 참고자료 : your salt intake

신장 : 나트륨에 막혀버린 여과기능



신장이 염화물과 나트륨을 처리하는 과정은 우리 몸에서 가장 섬세한 호르몬 작용이다.

신장 기능은 ‘사구체 여과율(GFR)’로 측정되는데, 사구체 여과율이란 수분을 방출하거나 재흡수하는 신장의 능력을 뜻한다. 소금은 사구체의 이런 여과능력을 해치고 신장 기능을 저하시킨다.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고혈압에 이어 심장마비나 뇌졸중까지 발병할 확률이 높아진다.

신장질환은 초기 단계에 거의 자각증상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하다.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보니 사람들은 여전히 음식에 소금을 뿌리고,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짠 가공식품을 서슴없이 먹는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는 이런 엄청난 실수를 결코 범해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속수무책 당할수만은 없다. 고혈압과 신장질환이 밀접하게 관련을 맺는 만큼 아무리 건강하다고 느끼더라도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습관을 들이자.

신장은 쇠고기, 돼지고기, 생선, 닭고기, 그리고 소시지 같은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음식에는 세포핵의 구성요소인 푸린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푸린은 혈액에 요산을 채우고 이 요산은 신장의 여과기를 막는다. 결과적으로 푸린은 신장 기능을 떨어뜨린다. 현미경에 비치는 미세한 요산 알갱이들은 색색이 아름답게 보이지만 관절에 쌓여 통풍이나 퇴행성관절염 등 여러 질병을 유발시킨다.

고기를 즐겨먹는 사람은 저절로 소금도 많이 먹게 되는데, 그러면 신장은 두배로 위협받는다. 이때 신장을 돕는 호르몬의 미세한 조화는 깨지고, 우리의 생체조직을 위한 신장의 기능에도 문제가 생긴다.

※기타 참고 자료 : know your kidneys

당뇨 : 인슐린 부족에 굶어 죽는 세포

당뇨병 환자들은 늘 고혈압과 혈액순환 장애의 위험을 안고 산다. 당뇨병 환자 중 약 3분의 2가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으로 죽는다. 당뇨병 환자들의 식습관이 설탕과 소금중독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뢰는 오랫동안 꾸준히 단맛과 짠맛에 길들여졌기 때문에 혈당의 인슐린 저항성이 상당히 높아져 있다.

당뇨병 환자에게 지켜져야만 하는 두가지
1.달콤한 음식과 음료, 정제된 밀가루 식품을 끊는다.
2.비만에 고혈압 환자혹은 혈압이 다소 높은 사람이라면 가능한 소금을 적게먹는다.

심장 : 좁아지는 혈관이 가져오는 과부하

심장이 평생 밤낮으로 1분 동안 뛰는 숫자, 70회
한 번 뛸때마다 혈액이 순환계로 보내지는 혈액량, 70ml
1분 동안 심장이 온몸으로 순환시키는 혈액량, 5ℓ

건강한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해도 혈액량이 늘어나면 혈압이 높아진다. 이때 혈압상승의 명확한 원인을 몰라 의아해하는 의사들도 종종 있는데, 대부분 소금 과다섭취를 미처 생각하지 못해서다.

짠음식을 조금만 섭취해도 혈압은 바로 상승한다. 소금이 다른 발병 요인보다 더 무서운 것은 혈관을 좁힐 뿐만 아니라 물과 결합하여 혈액량을 늘리기 때문이다. 좁아진 혈관과 늘어난 혈액, 우리 몸의 혈압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것은 불 보듯 빤하다.

비만 : 뇌 자극이 빚어낸 음식중독

어릴 때 소금을 많이 먹게 되면 혀가 둔감해져 점점 짜고 자극적인 맛을 찾게 된다.
그리고 여성의 생체조직은 남성에 비해 혈당을 적게 저장하는데 그래서 여자들은 단맛의 유혹에 약하다.
짠맛은 뇌의 쾌락중추를 자극하는 감칠맛을 가진다. 만약 계속해서 과다한 소금을 섭취한다면 아이들은 ‘음식중독’에 걸리게 되고 결국 폭식증과 비만에 시달리게 된다.

잘못된 식습관이 아이들을 성인병으로 내몰고 있다

 

어린이의 하루 소금 섭취 권장량
1~3세 : 2g
4~6세 : 3g
7~10세 : 5g
영국 식품표준정의 권장량이며 이런 경고도 덧붙였다.
“이 수치는 최대 한계 권장량입니다. 건강을 위해 수치보다 더 적게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소금 과다섭취는 뇌출혈과 뇌 팽창으로 연결될 수 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체중이 낮기 때문에 소금을 조금만 많이 먹어도 금방 건강에해가 된다. 소금은 혈액 속으로 파고들어가 그곳에서 물과 결합하고 혈액은 빼앗긴 물을 보충하기 위해 세포에서 물을 빼내온다. 위협적인 악순환이 아닐 수 없다”
-Sascha Meyer-

눈 : 각막 부종이 초래하는 백내장

짠 음식을 먹을 때 마다 염화물과 나트륨은 우선 장에 모여 있다가 서서히 혈액 속으로, 그 다음에는 조직전체에 퍼져 체세포의 소중한 물을 빼앗는다. 안구에서 수분이 이탈되면 점성이 약해지고, 시야가 흐려진다. 이것이 우리 몸이 주는 첫 번째 경고이다. 이 첫 번째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짜게 먹으면 우리의 투명 구슬은 건조해지고, 망막뿐 아니라 각막과 백반등 눈전체에 각종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치료가 쉬워서 일까?
백내장의 진짜 원인은 눈에서 수분을 빼앗는 소금이지만 정작 소금에 대한 경고는 거의 언급되지 않고 있다.

소금 과다섭취로 인한 안과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 가장 시급한 치료법은 싱겁게 먹는 것이다.
또한 안구건조증 역시 음식을 싱겁게 먹으면 증상이 훨씬 호전된다.

피부노화 : 수분과 함께 사라지는 콜라겐

결합조직을 위헙하는 가장 큰 적은 잘 알다시피 스트레스와 소금이다.
스트레스는 콜라겐에서 단백질을 빼앗고 소금은 물을 빼앗는다. 소금이 콜라겐에서 물을 빼앗으니 소금 과다섭취가 콜라겐을 약화시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느냐 아니냐에 따라, 혹은 얼마나 충분히 잠을 자느냐, 혹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콜라겐은 팽팽해 졌다 느슨해지기를 반복한다. 특히 짭짜름한 감자튀김이나 소시지 구이는 한 시간안에 결합조직으로부터 엄청난 양의 수분을 빼앗는다. 다만 아침에 칼륨이 풍부한 과일을 먹으면, 섬유세포인 콜라겐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소금의 과다섭취로 인해 생기는 질병은 정말 많습니다.

저는 지금에 와서야 말할 수 있습니다만 2년전 소금과다 섭취로 신장에 염증이 생겼습니다.
고시원에서 자취 생활을 하며 세끼 라면과 김치 그리고 계란을 과다복용 하였으며 수면시간은 하루 4시간. 이렇게 3개월을 고시원에서 살았습니다.
나름대로 운동도 많이 하였으나 결국 병한번 걸리지 않았던 제가 급성사구체 신염이라는 병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소금은 무섭습니다. 요리에 항시 사용되는 소금.
그것이 정제소금이냐 천일염이냐에 따라서 소금의 효능은 극과 극입니다.

소금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소금의 양을 줄이자 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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