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의 나는

[첫번째롤] 스물네판 필름에서 얻은 사진 열두장중 건져낸건 고작 세장

삼킨태양 2009. 3. 29. 22:26
첫롤을 찍고, 아버지께 사진을 보여드렸습니다. 이게 뭐냐. -_-;; 뭥미~ 하시며 사진 열심히 찍어봐야겠구나 하셨습니다;;
어렵네요. SLR의 입문이란 ㅋ 뭐 첫롤이니까요. ^^ 기본렌즈만 써야겠습니다. 괜히 광각으로 사용했다가 초첨안맞는 낭패를..

맛있는 일본 라멘집 맞은편 꽤나 오래된 문방구 (홍대근처)
녀석.. 사이판 가면 많이 생각 날것으로 짐작된다.
이건.. 셔터 오작동의 결과였어 ㅠ

지하철에서 느낌있게(?) 찍은 사진은 하나도 없네..
당분간 지하철 탈일은 없을 거같아서 많이 찍어뒀는데 홀라당 다 타버렸나봐요.

지하철 사진 급구합니다.. 손잡이만 찍힌 그런 느낌의 사진... 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