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 벤쿠버 북부에 있는 Lynn Canyon 공원엘 다녀왔습니다. capillano 다리가 더 유명하지만, 그곳은 30불이나 되는 입장료가 있어서.. 부담되는 가격이 싫어서..^^ 이곳으로 왔답니다. 여긴 무료니까요!! 버스에서 내려 15분정도 걸으면 드디어 이곳이 보입니다. 공원 입구인 거죠 ^-^ 오른쪽은 스타벅스가 있구요 카페입니다. 브릿지 입니다 ^-^ 캐필라노에 비하면 아주 작은 브릿지 이지만 높이가 상당히 높기에 ^-^ 이다리 저다리 뭐 차이있나요 ^ㅇ^ 다 같은 다리죠 ㅋ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다리.. 보수는 할까요? 건널때 마다 뿌드득 소리가 나던데 ^^ 오늘 벤쿠버의 날씨. 정말 좋습니다. 27도를 유지하고 있네요. 요즘 한국도 그러하지요~? 물이 상당히 차갑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