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추천으로 '채식레스토랑을 찾았다'비건(채식)으로 지구를 살리자는 슬로건을 내건 "국제 비건 채식 체인점"으로, 외국인은 물론 식이요법을 하는 사람. 혹은 마음먹고(?) 채식체질로 바꿔보겠다는 사람들도,그리고 호기심으로 오는 사람들. 등등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는데. 나의 경우엔 룸메에게 채식레스토랑이 있다는 말에 당장 달려왔던 곳이다. (그만큼 내 개인적으로 채식(비건)의 이로움을 몸소 느껴봤기 때문이다.블로그 포스팅으로도 채식프로젝트 까지 해봤으니 말이다.)일반적으로 우리가 채식주의자라고 하는 베지테리언(Vegetarian)은 크게 4가지로 나누는데이것 역시 사실은 육식이 기본으로 정착된 서양에서의 개념이다.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에서는 채식주의자.라고 했을 때 오로지 '풀'만 먹는 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