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san, samsan cafe vilolet 누가 키가큰지. 누가 잘났는지. 누가 토익점수가 더 높은지. 그게 무어가 중요한가- 모두. 종이한장 차이 뿐인 것을. '어떤색인지' '나만의 컬러' 가 더 중요한거 아닐까- 하지만, 난 나만의 고유의 색을 갖고 싶진 않다. 상황에 따라 적절히 맞춰가는 카멜레온이 더 매력있다. 단지, 가슴속 한켠엔 '내가누군지' 어떤 꿈을 갖고 살아야할지 이정도는 새겨두고 있다. 스펙보다 중요한건 세상에 참 많다. 참 많다. 참 많다. . . 안보이면 그사람은 눈뜬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