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가는길- 부산에서의 생활 딱 1주일 남기고 미벨 타고 학원으로 첫 출.퇴근- 중간에 시원한 동굴? 발견하고 잠시 5분간 휴식! 역시, 물맛은 꿀맛-! 하루이틀의기록 2010.02.22
항상 그자리 아침부터 낮동안 내내 니가 전봇대 인지 거기에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 언제 부턴가 니가 자꾸 내눈에 밟혀 내눈에 널 담은 이후로 말이지- 떠나지 않고 한곳에서 내내 머물러 있는 너, 마치 누군가를 닮았구나- 아니, 가고 싶어도 못가는 거겠지. 사진 속의 나는 2010.01.21
에스프레소 아포카또 daishi dance - P.I.A.N.O 아쉬웠던 기억은 더욱 좋다. 그 아쉬움을 채울 수 있는 그 무엇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말이다. 또 언제볼지 모르는 친구와의 잠깐이별 내게 권한 에스프레소 아포카또 시원한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가 섞여 너무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달콤고소쌉싸름한맛. 아쉬웠던 기억의 순간을 즐겁게 만든 이녀석. 다음번엔 네 말대로 따로 달라고 해야겠다. :-) 사진 속의 나는 200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