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틸 박사팀은 수박에 함유된 시트룰린(citrulline)이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특정 효소에 의해 아르기닌(arginine)으로 바뀌며, 아르기닌은 산화질소(nitric oxide)를 증가시켜 혈관을 이완시킨다면서 이는 비아그라의 효과와 같은 것이라고 발표했다는 데요. 특히 '수박의 속보다는 껍질 부분에 대략 60%의 시트룰린이 몰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watermelon 수박(껍데기)으로 팩과 카레를 만들어 봤습니다 ! 수박 팩은, 얼굴이 붓거나 수분 공급이 필요할 때 하면 좋다고 합니다 . 그리고 카레의 맛은 여느 카레맛과 같아요. 오이씹는 맛 이랄까요 ? 수박의 빨간(알맹이) 부분은 죄다 먹고 껍질만 남았네요. ★ 카레 만들기 수박껍데기, 양파, 감자,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 기호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