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도서관에서 대출카드 3장(내것, 동생것, 어머니것)을 들고 무려 9권이나 빌려왔다. 오오- 완전 타이밍이 좋다. 오늘 신간이 들어왔던 날인가 보다. 새책 냄새가 너무 좋다. 사람손때 묻지않은 책들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망설일것 없이 잡히는데로 몽땅꺼내어 책상에 앉아 아홉권을 선별했다. 즐겨보는 요리책들, (''도쿄에 가면 요리가있다'' 이 책은 얼마전 영풍문고에서 내용이 재밌어서 똑딱이 디카로 접사해서 몇장몇장 찍어 갔었는데, 이렇게 도서관에 비치 될줄은 !! 너무 반가웠다 *_*)
그리고 조혜련의 미래일기. 뻔한 자기경영 도서겠지만. 이웃님 추천으로 예약까지 해서 빌린책.
''보트, 어느 멋진날'' 이 두권은 책읽기 습관을 바꾸려고 신중하게(?) 선별해서 빌려온 것! (저자가 모두 외국인 이다)
"잘지내니? 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람" 이건 , 사랑에 관한 기쁨 슬픔 그 모든것이 다 들어있는 그런책. 그냥 제목에 끌렸다.
내몸사용설명서 , 행복한 밥상. 이 둘은 건강도서 : )
머릿속에 꽉꽉 채워넣고 쓸때없는 잠념은 저멀리 날려버리자!
아는사람 으로부터 구입을 했기에, 믿을 수 있었고 여러가지 구성품도 많이 끼워줬다. 포스팅 젤 위에 있는 사진이 참고로 a200으로 찍은 사진이다 : ) 물론, 렌즈는 기본번들렌즈이고.
사진못찍는 사람들이 장비탓 한다는 말이 있어서. 난 최대한 기본번들렌즈로 내공좀 쌓고 렌즈를 구입할 생각이다.
물론, 미놀타 x-300과 같이 하면서 .... (사실, 렌즈살 돈도 없다 -_-)
모두들 소니?? 소니는 쫌 그렇지 않나?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길거리에 보면 대부분이 니콘 아니면 캐논이니. 물론 인기있는 이유가 다 있겠지만. 죄다 같은 카메라 처럼 보이는게 너무 싫어서 소니를 택한 이유도 있다. 출력물 또한 그들(니콘, 캐논)과 다르지 않을까?
DlY = DO. IT. YOUR SELF
취미가 하나씩 늘어 나는 것 같아 한껏 기쁘다. 그것에 몰입 하면 언젠간 내것이 될 것이고. 그중 하나로 無에서 有의 상태.
즉, 생산을 하게 될지 누가 아는가. 갑자기 예전에 EBS에서 본 천재 작곡가 지박이 떠오른다.
그는 좋아하는 것에 단지 즐겼고 미쳤다. 그저 그것 뿐이다. 미치면 정말 미쳐버린다.(푹~ 빠져버린다는 말이다. 몰입!!!)
주변사람으로 부터 "취미가 뭐예요~?" 라는 기본적이며 유치한(?) 질문을 듣게 되면 이전보다 하나더 추가된 나만의 취미능력에 기분이 좋아진다. "사진" 추가요 ~ !
생산적인일, 사람들이 나를 더 찾게 되는 이유를 더 많이 만드는 것. 아닌가 ?
즉, 생산을 하게 될지 누가 아는가. 갑자기 예전에 EBS에서 본 천재 작곡가 지박이 떠오른다.
그는 좋아하는 것에 단지 즐겼고 미쳤다. 그저 그것 뿐이다. 미치면 정말 미쳐버린다.(푹~ 빠져버린다는 말이다. 몰입!!!)
주변사람으로 부터 "취미가 뭐예요~?" 라는 기본적이며 유치한(?) 질문을 듣게 되면 이전보다 하나더 추가된 나만의 취미능력에 기분이 좋아진다. "사진" 추가요 ~ !
생산적인일, 사람들이 나를 더 찾게 되는 이유를 더 많이 만드는 것.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