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만나며 싸이미니홈피 주소 대신 블로그 사이트 주소를 알려주는 것이 이젠 너무 익숙해졌네요.
본인은 익숙해 졌는데. 주소를 알려 드릴때 마다 '티스토리가 뭐에요?' '네이버 말고도 블로그가 있나?' '네이버가 편하던데..' 모두들 이렇게들 말씀하셔서
(다들들 어디에 사는거에요 ㅠ 나도 촌동네에 산다지만....너무 하잖아 ㅠ)
이젠 티스토리 블로그 설명하는 것도 지쳐서! 네이버에 저의 블로그를 등록 해버렸습니다!
내가 무슨 티스토리 홍보대사도 아니고...ㅋㅋ (뭐, 하라면 하겠어요. 명함발급해주세요. -_-)
오래전 네띠앙, 천리안 사이트 두곳에 개인 홈페이지를 등록 한적이 있는데, 컨텐츠 부족의 이유로 '등록취소'가 되었죠.
그 후로 사이트에 등록을 한적이 없었는데, 무려 13년만이네요. (그때까지 뭐한거지-_-;)
네이버에 등록했지만 통과 한걸 보면 그래도 컨텐츠는 쓸만한 컨텐츠 인가(?) 봅니다 ㅋㅋ (아님, 발전 가능성이 있는 블로그 였다던가..말이죠)
이제 방문하시는 분들도 조금은 편하지 싶어요. (물론, 나를 알고 계신분들은 이미 즐추를 해두셨겠지만 ?)
아직까지 '네 블로그 주소가 뭐냐?' 라고 물으신다면 이젠 네이버에서 '삼킨태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