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서로인 스테이크의 본래 명칭은 ‘로인 오브 비프(Loin of Beef)’였으나 영국 국왕 찰스2세(1660∼1685)의 요리장은 항상 둔부에 가까운 로인을 왕에게 구워드렸다. 이 스테이크를 즐겨 먹던 찰스2세는 어느 날 시종에게 “식사 때마다 짐을 즐겁게 해주는 이 고기가 무엇인고”라고 물었다. 시종이 식탁에 있는 고기를 가리키며 ‘로인 오브 비프’라고 대답했고,왕은 검을 가져오게 하여 ‘Sir? Loin?’이라고 나이트(Night)작위를 수여하면서부터 서로인(Sirloin)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우리나라 조선 세조와 충북 보은의 정일품 소나무가 비슷한 경우라 하겠다. 서로인스테이크 조리시간 30분 요구사항 고기는 펜의 온도를 잘 맞추어 미디엄으로 굽기 당근 감자 시금치를 모양있게 만들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