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방영했던 다큐멘터리 옥수수의 습격을 이제야 봤습니다. 방송후의 파동과 시청률이 급상승 했었다는데 TV가 없는 저로서는 수개월이 지나서야 알게된 것이 참말 다행입니다. 요리사 라서 영양과 건강이 고객들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이 방송을 봐야하는 것도 맞지만 개인적으로 참 궁금하고 관심가는 내용들이 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방송에 언급을 하지 않은 것과 의심스러운 내용이 몇가지 있기도 합니다.) 이 방송을 보기전에 봤던 책들이 있습니다. 책, 마이클 폴란의 행복한 밥상, 살인단백질 이야기 그리고 우유의 역습. 마지막으로 황성수 박사님의 목숨걸고 편식하다 등의 책들을 읽어 보며 궁금증과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의심과 관심이 점점 커져갔죠. 위의 책들에서 공통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