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했던 진해를 1년 4개월만에 다녀오다 셋다 결혼할 때 무조건 올꺼지!? 라고 했던 만세 형님. 언제나 동안인 만세형. 항상, "내가 재밌는 얘기하나 해줄까~" 라며 말 시작하시는 태건형님. 나보고 황사장 이라고 부르는 조리장. 다음주면 제대하는 내 군생활 막내였던 형석이. 모두들 고마워요. 다음에 또 뵐게요! 사진 속의 나는 20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