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은 1845년 브스헬 프랑스 대사전에 처음으로 나옵니다. 가토의 일종인 마들렌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과자입니다. 마들렌은 황금색으로 구워졌고 입에 넣으면 가벼운 맛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되는 과자입니다. 독특한 맛을 내기위해 꿀이나 아몬드 파우더 등을 넣기도 하고 황금색을 잘 내기 위해 계란은 노른자만을 사용하기도 합니다.마들렌도 다른 과자들과 마찬가지로 그 유래를 정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대체로 몇 가지 설들이 있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그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우선 18세기 중엽에 프랑스 로렌지방 무즈현에 있는 꼬메르시(Commercy)마을에서 발생되었다고 하는 설입니다. 이 마을에서 열린 야외 파티에서 우연히 여자요리사가 만든 과자가 손님들로부터 절찬을 받았는데 마들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