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입니다. 생일이라고 그렇게~ 떠벌리고 다닌 것도 아닌데 기억해주시고 저를 불러 한끼 식사를 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어 그 시간들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10년만에 이렇게 써프라이즈~~ 했던 생일 그리고 정말 갖고 싶었고 먹고 싶었던 것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그렇게 고귀하게 생각해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Delicatessen - In a mellow tone오후 1시 노량진 수산시장함께 스타쉐프 교육중인 동생 유선이와의 점심약속-내 생일을 기억해 주고 내게 '전어회'와 '꽃게탕'을 한상 가득! 대접해주어 너무나 고마워.꽃게 고르는 법, 그리고 전어회는 뱃살이 맛있다며 실전강의를 해준 너는 역시 강사타입이야 ㅋㅋ 저녁 7시 고대앞고대앞의 닭한마리 칼국수를 먹고 그렇게 즐겁게 식사를 하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