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의 나는/살만했던곳캐나다

캐나다 벤쿠버 섬 빅토리아 벽화마을 "슈메이너스"

삼킨태양 2008. 9. 24. 14:42

아마도 검색창에 슈메이너스 라고 입력하신다면 이 벽화가 먼저 나올 듯 싶습니다. 이유는 저도..^-^

여기 마을은 이렇게 벽화가 그려져있지요~ 마을자체도 작고 아담하고 평화롭습니다.
아주 조용하죠~  한국 차도 꽤나 많이 보입니다!! 뿌듯! >ㅁ<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들었던 벽화입니다. 아~~ 너무 좋네요!
여기 오는 순간 화가들이 너무 부러워 졌습니다 ㅠ

왠지 일본 느낌이 나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후훗

약국 입니다. :D 제가 좋아하는 약국 약국! ㅋㅋㅋ (이유는 나중에..^^)
이쁘지요~~ +_+
처음에 저기 달려있는거꽃 그림인줄 알았습니다 +_+
역시.. 살기 좋고 편한 곳이라는 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었고..
또 어딜 가나 저런 풍경은 참 쉽게 보는 것 같아요 적어도 이곳엔 말이에요.

약 2000명 정도가 이 마을에 산다고 들었습니다.
그리큰 마을은 아닌데 2000명이 사는지.. ^-^
대도시와 거리가 멀어서 살기엔 정말 그만 인듯 싶습니다! ^-^
노후 생활 여기서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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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캐나다,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던 계기가
이곳 빅토리아, 그리고 조만간에 올리게될 로키마운틴 때문 이었어요.

저에겐 참 좋은기회 인것 같아요.
처음으로 나온 외국.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이곳,
전 지금 캐나다에 있습니다.
한국갈 날이 얼마 안남았지만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