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의 나는 64

[캐나다 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들]서로 의지하고 응원해줬던 모두들..! 새해 복 받길!

잊지못할 그 순간들.. 완전짧은 영어 실력으로 캐나다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내 인생의 첫 여행! 캐나다 여행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 줄은 어느정도 예상했다. 그만큼 원했던 터라, 그치만 이정도일 줄이야. 많이 변해가고 있다 좀더 성숙해 져가고있는 나 자신을 보고 있다. 2009년의 시작이다. 2008년엔 저렇게 보냈으니 2009년은 또다른 도약을 위해 준비해야할 떄다. 소의 해니까, 소처럼 우직하게 끊임없이 멈추지말고 성실하게.. ! 고맙다. 네 덕분이야. 2009년을 이렇게 활기 차게 시작하게 된건 말이야 ! 가슴이 꽉찬 이느낌 2009년 까지 쭈욱 지속될 테니 지켜봐주길!

캐나다 벤쿠버 섬 빅토리아 벽화마을 "슈메이너스"

아마도 검색창에 슈메이너스 라고 입력하신다면 이 벽화가 먼저 나올 듯 싶습니다. 이유는 저도..^-^ 여기 마을은 이렇게 벽화가 그려져있지요~ 마을자체도 작고 아담하고 평화롭습니다. 아주 조용하죠~ 한국 차도 꽤나 많이 보입니다!! 뿌듯! >ㅁ<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들었던 벽화입니다. 아~~ 너무 좋네요! 여기 오는 순간 화가들이 너무 부러워 졌습니다 ㅠ 왠지 일본 느낌이 나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후훗 약국 입니다. :D 제가 좋아하는 약국 약국! ㅋㅋㅋ (이유는 나중에..^^) 이쁘지요~~ +_+ 처음에 저기 달려있는거꽃 그림인줄 알았습니다 +_+ 역시.. 살기 좋고 편한 곳이라는 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었고.. 또 어딜 가나 저런 풍경은 참 쉽게 보는 것 같아요 적어도 이곳엔 말이에요. 약 2000명..

벤쿠버 잉글리시 베이

바닷가에서 지는 노을을 보는건 언제나 좋은것 같습니다. 여기에 와서 습관이 확실히 잡힌것이.. 아침형 인간이 된것인데요. 아침에 뜨는해를 보고.. 지는해를 보며 항상 집에가는 좋은습관이 생겼답니다. 해가 참 늦게지는 이곳. 그래서 좋네요 ^^ 하루가 길게 느껴지니까 말이에요. 이렇게 조깅하는 사람들도 보이죠 :D 연인끼리 산책도 하고.. 가족끼리 와서 통나무에 앉아 얘기도 하면서 말에요. 캐나다가 세계에서 살기 1위, 2위라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평화롭습니다. 왼쪽위에 나무 보이시나요~? 저기 빌딩위에 나무가 있는.. ㅋ 처음엔 보고 얼마나 신기했던지.. 과연 저나무.. 어떻게 운반 했을까요..?! 설마 저기서 자란걸까요?? 아님 헬기로 운반을?? 여튼 알 수 없네요 :D -----..

노스벤쿠버 Lynn Canyon

주말을 이용해 벤쿠버 북부에 있는 Lynn Canyon 공원엘 다녀왔습니다. capillano 다리가 더 유명하지만, 그곳은 30불이나 되는 입장료가 있어서.. 부담되는 가격이 싫어서..^^ 이곳으로 왔답니다. 여긴 무료니까요!! 버스에서 내려 15분정도 걸으면 드디어 이곳이 보입니다. 공원 입구인 거죠 ^-^ 오른쪽은 스타벅스가 있구요 카페입니다. 브릿지 입니다 ^-^ 캐필라노에 비하면 아주 작은 브릿지 이지만 높이가 상당히 높기에 ^-^ 이다리 저다리 뭐 차이있나요 ^ㅇ^ 다 같은 다리죠 ㅋ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다리.. 보수는 할까요? 건널때 마다 뿌드득 소리가 나던데 ^^ 오늘 벤쿠버의 날씨. 정말 좋습니다. 27도를 유지하고 있네요. 요즘 한국도 그러하지요~? 물이 상당히 차갑구요. ..

캐나다 벤쿠버 풍경

스탠리 파크에서 잉글리시 비치 에서 파이어웍스 그랜빌 다리 밑 풍경 유비씨 대학 도서관 캐나다 플레이스 아이맥스 영화관 개스타운의 치즈조각모양의 건물 벤쿠버가 한눈에 보이는 하버타워 요즘 안하던 싸이를 시작해버려서 ^^ 이것저것 하려니 시간이 부족하긴 해요 ^ㅇ^ 그치만 블로그와 싸이월드의 특성이 서로 다르니, 병행하면서 올리겠습니다. ^-^ 예전보다 팬이 많이 줄어든건 사실이지만 ^^; (음악 컨텐츠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여긴 캐나다라 오히려 팝송 받는건 쉬운데, 제가 개인적인 데스크탑이 없어서..) 하루하루 피곤하네요 ^^; 공부하랴 운동하랴 싸이하랴 블로그하랴 ^^ 몸이 한개라도 부족합니다 후훗. 그래도 이국땅 적응은 잘한 편이라 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네요 ^^ (영어가 대폭늘었으면 하는 바램뿐)

키칠라노 비치에서 바베큐 파티?

키칠라노 비치에서, 우리 학원 학생들과 함께 바베큐 파티를 했다. 여기와서 급실망 한거. 바로 바베큐 파티.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바베큐 파티는 무슨... 죄다 따로 놀고, 바베큐는 아니고 그냥 햄버거 파티(?) 뭐 이런거.. 돈도 지불해야하고.. -_- 완전 급실망! 그래도, 우리 멤버들과 함께라서 즐거운 하루였음! 키칠라노 비치

키칠라노 비치

벤쿠버 서쪽 UBC 대학 주변 부터 다운타운까지 비치가 쭈~~욱 이어져 있다. 며칠전엔 제리코 비치를 . 이번엔 키칠라노 비치를 다녀왔다. 사진만 보아도 조용한 분위기가 전해지지 않는가~! 통나무앞에 돛자리 깔고 통나무에 등을 기대고 있으면 그것만한 편안함이 없다. 키칠라노 비치는 조금 환경적으로 깨끗하진 못한 비치 같았다. 모래 입자도 굵고 맨발로 걷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법한 자갈들이 많은 비치. 제리코 비치는 그러하지 않았다. :D 음악듣고 있는 사람들, 연인끼리 석양을 보는 사람들, 식사하는 사람들, 비치볼 하는 사람들.. 나도 통나무에 누워보기도 하고, 바닷물에 발 담궈 걸으며 음악도 들어보기도 했다. 여긴.. 여기 바다는 마치 우리집 근처 바다와 같은 느낌을 받는 그곳. 우리나라로 치자면 평..

캐나다에서의 저의 아침

아침은 꼭 챙겨먹자는 제 생활 스타일의 철칙이 있기에! 이국땅에서도 아침은 꼭 먹어야 합니다 ^-^ 그래야 아침에 집을 나설때 발걸음이 가볍고 힘이 나거든요. 여기 사는 홈룸매가 3명있습니다. 3명이 모두 한국인이 구요 (모두 보기힘든 분들이에요 ㅋㅋㅋ) 아침은 셋중에 저만 먹거든요 ^-^ 홈엄마 원래 저렇게 일찍 일어나시지 않았는데 제가 늘 아침일찍 일어나서 홈엄마도 제게 맞추셨습니다 ^-^ 오늘은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날씨 탓도 있겠지만, 역시 아침밥 인것 같군요. 바로한 따뜻한 밥에 계란후라이, 스팸두조각 ^^ 집에서 먹는 밥과 너무 흡사하여 항상 만족하는 식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ㅋㅋ 오늘 홈엄마도 기분이 좋으신가 봐요 제이름이 적혀있네요 ^-^ 위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ㅋㅋ 제이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