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412

세상에 단 하나뿐인 홈메이드 빼빼로 만들기!

사실 양이 꽤나 많이 나왔는데, 나머진 내일 만들려고 사진에 올리지 않았어요 :) 계량컵에 밀가루 두컵이면 꽤나 양이 많이 나오니 참고 하세요 ^-^ 바로 위에 있는 '초코땅' 이게 대박입니다 ㅋㅋ 시판되는 것중에 이런맛 낼 수 있는 과자는 없는 것 같아요 !!!! 역시, 밀가루 반죽에 있어서 무얼 넣는지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프라이팬에 튀기는건 몸에도 좋지 않고. 식감도 상당히 떨어 지더군요. 그러니 오븐 있으시면 오븐으로 꼭! 하시길요. 참고로 제것은 2,3만원 하는 오븐토스터기 에요 ㅠ (그래도, 문제 없이 사용 한답니다) Kings Of Convenience를 들으며 빼빼로 만든 2009.11.10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완자탕

완자탕 시험시간 30분 요구사항 국물 양은 200ml 정도로 만드세요 완자의 크기는 직경 2cm의 원형으로 6개 만드세요 완자탕의 고명으로 황,백지단 (마름모꼴)을 띄우세요 기본재료 쇠고기 40g, 두부 20g, 달걀 1개, 밀가루 약간 파 약간, 참기름, 소금, 간장, 후추, 마늘, 설탕 만드는 법 1. 육수 올리기 (찬물에서 만들어야 한다, 고기 덩어리 넣어서 육수내기) 다 끓으면 체에 걸러서 고기는 버리고 간장 2ml, 소금간 2.5ml 해둔다. 2. 완자 만들기 파,마늘 다지고, 두부으깬다, 고기 다진후 양념한다. 고기양념 : 소금, 참기름, 파, 마늘, 후추, 깨소금 3. 지단 부치기 4. 완자굽기 완자에 밀가루 -> 달걀 노른자 옷을 입힌 다음에 센불에서 팬에 식용유 조금 두른후 돌돌 굴려가면..

오늘 저녁식사는 퍼펙트 했다! : 컴팩트한 부엌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designboom.com] 퍼펙트 했던 저녁식사 : 위에 사진을 보면 빈그릇 밖에 없는데, 실로 오늘 저녁식사가 그랬다. 모든 그릇들이 다 비워져 식판에 남은 음식하나 없이 깔끔하게 접시들이 싱크대로 옮겨졌다! 요리학원을 다닌지 한달 반여만에 어느정도 맛의 느낌을 알게 된건가!? 아무튼 너무나 뿌듯했다! 오늘은 온가족이 다 모여있는 주말이라,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냉장고에 쌓인 식재료 처분도 할겸 내가 주방으로 나섰다. 역시나, 요리하면서 사진찍는건 상당히 귀찮아서 어떻게 증명할 것은 없지만. 아무튼, 오늘 저녁메뉴로 만든건 "깻잎전"(15장의 깻잎을 돌돌말아 채썰어 소금간하여 밀가루풀어 부친), "매콤한 인도 카레를 끼얹은 "에그 오믈렛" (자격증 준비로 오믈렛을 날마다 만드는데, 그 잔..

2010년 봄엔 꼭 자전거를! 내가 미니벨로를 타야만 하는 이유

한동안 머릿속에서 생각이 안난다...... 싶더니 ! 다시금 확 튀어나와 나를 괴롭힌다. 자전거다. 다른것도 아니고 자전거. "미니벨로" 를 알게 된건 올해 초. 이 녀석에게 매력을 느낀건 다름 아닌 작고 앙증맞은건 물론 이고 휴대성이 최강이다. 뭐, 자전거 하면 로드바이크.MTB 라고 흔히들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MTB는 너무 크고 무식하게(?) 생겨먹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고 무조건 국도를 달려야 하는 체력소모가 큰. 튼튼한게 장점이지만, 내겐 단점이 더 많은 그런 자전거가 MTB다. 그러나 난 여행을 좋아하고, 음식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이 모든걸 즐겨야 하기에 작은 자전거가 필요하다. 그것이 미니벨로 이고 이미 꽤나 많이 알아 봤다. 사실 두달..

[이른 2010년 준비] 위클리 플래너 구입

좀 이른 감이 있지만, 2009년 후딱 지나가라는 맘에 2010년 위클리 플래너를 구입했습니다. 지난 4년간 미니사전 두께의 (여권크기보다는 큰) 다이어리를 쓰곤 했었는데. 이젠 그것 마저 무겁고 ~ 디지털 시대에 너무 뒤쳐지는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강해 무겁고 불편한 다이어리는 작년부터 중단 했습니다. 대신, 휴대폰과 연동하여 먼슬리(monthly) 계획은 휴대폰에. 굵직굵직 하고 중요한 계획들은 A4로 월계획표를 뽑아서 적어두고. 나머지 위클리(Weekly), 데일리(Daily) 는 따로 플래너를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뭐, 개인 취향이고 개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저는 늘 하는 짓(?) 이라, 항상 신중하게 고릅니다. (꾸준히 쓰려고 최대한 노력을..) 그중에, 제가 구입한 가격대비 성능(?..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스터프드에그

스터프드에그 조리시간 30분 요구사항 달걀의 노른자가 중앙에 오도록 삶아야 한다. 햄과 샐러리 피망은 다져 쓰세요. 완성품은 길이를 2등분하여 4개 제시 하세요 재료 달걀2개, 햄, 샐러리, 마요네즈, 양겨자, 소금, 후추, 파슬리,양상추 만드는법 1. 물올려 계란삶는다. (소금넣고 굴려가면서 5분 뚜껑닫고 15분) 2. 파슬리는 잎을 작게 떼서 물에 담근다. 양상추는 작게 잘라서 물에 담근다. 3. 파슬리,양상추는 물기제거하고 4.계란은 찬물에 식힌후 2등분으로 자르고 , 노른자, 햄, 샐러리,피망,소금,후추 섞은후 마요네즈와 양겨자 넣어서 섞는다. 5.흰자에 상추를 깔고 마요네즈에 버무린 노른자를 짜주머니에 넣어 속을 꽉 채운다. 6.파슬리잎을 위에 놓아 장식한다. 메모 스터프드(Stuffed)는 채..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바베큐 폭찹

바베큐폭챱 조리시간 40분 요구사항 고기는 뼈가 붙은채로 사용하고 두께는 2cm로 해야한다. 완성된 소스는 윤기가 나며 겉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해야한다. 재료 돼지갈비 3토막, 양파, 샐러리, 마늘, 레몬, 버터, 토마토페이스트 월계수잎, 황설탕, 핫소스, 우스타소스, 밀가루 만드는법 1.양파, 샐러리는 사방 0.5cm로 썬다. 마늘을 다지고 2.고기손질은 갈비 덩어리는 뼈 중심으로 길게 펴준다음 칼등으로 두드려 두께 0.5cm 길이 7cm정도로 맞춘다. 소금,후추를 뿌리고 밀가루르 뿌려둔다. (뼈까지 모두 뿌려야 한다) 3.팬에 버터를 녹인후 고기를 먼저 굽는다. (약불에서 80%익혀야 한다) 4.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샐러리 볶은후 케찹2T 넣고 볶다가 물 1/4컵, 월계수잎, 황설탕 5ml, ..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서로인스테이크

영국에서 서로인 스테이크의 본래 명칭은 ‘로인 오브 비프(Loin of Beef)’였으나 영국 국왕 찰스2세(1660∼1685)의 요리장은 항상 둔부에 가까운 로인을 왕에게 구워드렸다. 이 스테이크를 즐겨 먹던 찰스2세는 어느 날 시종에게 “식사 때마다 짐을 즐겁게 해주는 이 고기가 무엇인고”라고 물었다. 시종이 식탁에 있는 고기를 가리키며 ‘로인 오브 비프’라고 대답했고,왕은 검을 가져오게 하여 ‘Sir? Loin?’이라고 나이트(Night)작위를 수여하면서부터 서로인(Sirloin)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우리나라 조선 세조와 충북 보은의 정일품 소나무가 비슷한 경우라 하겠다. 서로인스테이크 조리시간 30분 요구사항 고기는 펜의 온도를 잘 맞추어 미디엄으로 굽기 당근 감자 시금치를 모양있게 만들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