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의 나는
아쉬웠던 기억은 더욱 좋다. 그 아쉬움을 채울 수 있는 그 무엇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말이다.
또 언제볼지 모르는 친구와의 잠깐이별
내게 권한 에스프레소 아포카또
시원한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가 섞여 너무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달콤고소쌉싸름한맛.
아쉬웠던 기억의 순간을 즐겁게 만든 이녀석. 다음번엔 네 말대로 따로 달라고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