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의 정원 같은 느낌 : 애호박 무스, 그리스식으로 익힌 야채, 올리브 오일에 익힌 야채, 프랑스 올리브 오일로 간을 한 새싹 샐러드 방죤에 취한 모리버섯, 그린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그리고 메추리알 두가지 에피타이저를 선보여 주셨습니다.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섬세하고 꼼꼼하고 깔끔하신 쉐프님 이었습니다. 동양인만 섬세하고 손재주가 좋다는 말은 이분앞에선 통하지 않습니다. (클릭 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으십니다) (클릭 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으십니다) 동양인만 섬세하다는 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것 인가요 ~ 대부분의 프랑스 요리사들은 16~18세에 요리를 시작하여 지금의 쉐프가 되는데 지금 나이 48세에 요리경력이 30년이나 됩니다. 굉장히 부럽습니다 ~ 나는 뭐니 !? 에릭토숑쉐프에게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