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00만명이 넘는 큰도시 베를린 하지만 공기가 맑다. 그것은 도시 도심 주변의 공원과 자전거 덕분이다. 전체 시민의 약 10%가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데 자전거 전용도로도 잘 되어있으며 자전거 신호등도 있다. 김훈의 자전거 유럽을 달리다 2부. 베를린 베를린에는 자전거 도로가 아주 잘 되어 있다. 빨간줄이 자전거 전용 도로 이다. 자전거 도로만이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자전거 전용 신호등도 있다. 자전거 전용 신호등이 있듯. 콜어바이크 라고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콜어바이크는 자전거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고 인증번호를 받으면 쉽게 빌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베를린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650km에 이른다고 하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가 324km인 우리나라는 ...... ㅠ 자전거가 다니기엔 위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