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틀의기록

[코엑스 세미나 참석]IT 컨퍼런스. Cloude 2008

삼킨태양 2008. 12. 10. 20:42

코엑스에서 처음보는 행사가 되겠는데요. 학원수업 대신에 이렇게 IT 최신동향에 대한 세미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클라우트 컴퓨팅에 대한 개념과 전망에 대해 귀기울여 열심히 들었습니다. 마지막 경품추첨도 참 인상 적이었구요 !
제가 현재 디카가 없어서 아쉽게도 찍은 사진이 없네요.
web 2.0 처럼 클라우디 컴퓨팅. 이것또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사 거리인데요, 과연 그 1세대를 누가 가장 빨리 터트릴지가 광건인 것 같습니다.  다시 어려운 내용도 많았지만 세계 곳곳에서 이 산업에 투자 및 중요하다는 걸 자각 하고 있더군요 .

주관심 키워드 였다는걸 세미나를 통해서 알았네요. 역시.. 세미나는 참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책에선 이런 내용이 없거든요.
강사님꼐서도 말씀 하셨듯이, IT에 맞서러면 최신기술도 발빠르게 알아야하고 책에서도 없는 기술이니까 스스로 공부해서 찾아가야한다는 .. IT가 말이 불황이다 하지만 실상 전문인력이 너무너무 필요한게 현재의 실상이구요.

(밑에 글은 그저 제 개인적으로 세미나를 듣고 난후 저의 짧은 IT수준으로나마 그 소감을 써본 것입니다. 오해마시길..!)

cloude computing에 대한 저의 견해는,

마이크로소프도 그렇고 오라클 및 애플 또 삼성에서도 그렇듯 역시나 발빠르게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도 , 그리고 소비자 층에서도 그렇듯 새로운 기술엔 항상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치고 주의깊게 살펴보는게 인지상정 입니다. 

클라우트 컴퓨팅이 뭐냐면.. 간단히 말해 서버에 데이터를 올려놓고 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입니다.
ASP 가 90년대에 등장했지만, 비용때문인지 망했구요. 물론 클라우트 컴퓨팅도 시행착오가 많다고 합니다.

현재 아마존에서는 한달에 몇달러를 내고 소비자들이 가상의 서버를 이용. PC와 소프트웨어를 이용 할 수가 있는데요,
놀고 있는 서버를 활용한 다는데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참으로 효율적이고 비용절감도 되는 기술이죠.

이 기술로 인해 앞으로 우리의 전망이 좌지우지 할 거라 모두들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고유의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선도해 나갈 것인지, 아니면 외국계열의 소위 잘나가는 외국계열의 플랫폼을 우리가
그대로 따라 갈 것인지는 우리의 창의적인 발상과 노력에 따라 결정 되겠지요.

노력 보단 구글처럼 창의적인 발상의 산물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물론 창의력 발산에도 그만한 노력의 댓가가 필요하지만요.

클라우트 컴퓨팅. 제 바램이지만 한국이 소프트웨어플랫폼을 먼저 선보여 그것을 발판으로 산업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말만 쉬운게 현실이지만요..






세미나를 듣고 경품추첨을 했는데 글쎄 ! 저 양옆자리에 있던 학원 동료분들이 죄다 받으셨더군요.
제 오른쪽에 있던 녀석은 세미나는 듣지도 않고 줄곧 졸았구요, 왼쪽에 형님분은 넷북을 타셨네요 !
옆에 녀석은 삼성 4GB MP3 를 !!

완전 너무너무 부럽고 그러네요.
앞으로 세미나는 절대 놓쳐선 아니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경품을 탄건 아니지만, 이렇게 주위 사람이 탄걸 보면
조작된 경품 행사는 아니니까요.. :D

서울에 있어서 좋은건, 이런 세미나를 집에서 지하철 타고 40분만 나가서 보면 된다는 것에 있지요.
집이 비록 고시원이지만 정말 세미나는 인상적이 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않을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