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은 반찬으로 생각할 때가 많으나,
격이다르게(?) 만들어 반찬에서 메인으로 등극!! 해도 손색 없을 만큼
나름~ 품위있게(나름을 강조!) 만들어 차려봤습니다.
술안주로도 뛰어나며 밥도둑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
격이다른 '김치볶음' 이에요.
격이다르게(?) 만들어 반찬에서 메인으로 등극!! 해도 손색 없을 만큼
나름~ 품위있게(나름을 강조!) 만들어 차려봤습니다.
술안주로도 뛰어나며 밥도둑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
격이다른 '김치볶음' 이에요.
느타리버섯을 넣어야 했는데 없어서 그만 팽이버섯으로 대체 했어요 한입에 넣기에 다소 부담되지만 정갈하고 깔끔한게 장점이죠!
김치볶음이니,
김치가 무엇보다 맛있어야 해요.
지금 김치가 딱 먹기 좋을 때 맞지요? :D
속에 고기가 잘 익어야 하니 주의하시고,
국물을 너무 쫄여 내시면 짜게 만들어지니
염분에 주의하여 만드세요.
격이다른 김치볶음 만들기
재료
돼지고기 150g, 소금 후추 약간, 멸치다시마 국물 2컵, 들기름 3T, 다진양파 1/2개
고추장 1T, 설탕 1t, 통깨 약간, 매실청 2T
만드는법
돼지고기 목살에 소금, 다진마늘, 후춧가루, 다진생강, 참기름, 청주로 밑간하고
뿌리를 잘라낸 배추김치를 넓게 펴 밑간한 돼지고기와 두부를 넣고 만다
냄비에 들기름 두르고 다진 양파와 마늘을 넣고 볶다가 준비한 멸치다시마국물을 붓는다.
양념에 다진 홍고추, 청양고추, 매실청, 통깨, 느타리버섯을 넣는다.
마지막으로 어슷 썬 대라를 넣고 좀 더 조린다.
레시피 출처는 EBS 박수홍의 최고의 요리비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