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의 나는/살만했던곳캐나다 39

캐나다 벤쿠버 풍경

스탠리 파크에서 잉글리시 비치 에서 파이어웍스 그랜빌 다리 밑 풍경 유비씨 대학 도서관 캐나다 플레이스 아이맥스 영화관 개스타운의 치즈조각모양의 건물 벤쿠버가 한눈에 보이는 하버타워 요즘 안하던 싸이를 시작해버려서 ^^ 이것저것 하려니 시간이 부족하긴 해요 ^ㅇ^ 그치만 블로그와 싸이월드의 특성이 서로 다르니, 병행하면서 올리겠습니다. ^-^ 예전보다 팬이 많이 줄어든건 사실이지만 ^^; (음악 컨텐츠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여긴 캐나다라 오히려 팝송 받는건 쉬운데, 제가 개인적인 데스크탑이 없어서..) 하루하루 피곤하네요 ^^; 공부하랴 운동하랴 싸이하랴 블로그하랴 ^^ 몸이 한개라도 부족합니다 후훗. 그래도 이국땅 적응은 잘한 편이라 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네요 ^^ (영어가 대폭늘었으면 하는 바램뿐)

키칠라노 비치에서 바베큐 파티?

키칠라노 비치에서, 우리 학원 학생들과 함께 바베큐 파티를 했다. 여기와서 급실망 한거. 바로 바베큐 파티.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바베큐 파티는 무슨... 죄다 따로 놀고, 바베큐는 아니고 그냥 햄버거 파티(?) 뭐 이런거.. 돈도 지불해야하고.. -_- 완전 급실망! 그래도, 우리 멤버들과 함께라서 즐거운 하루였음! 키칠라노 비치

키칠라노 비치

벤쿠버 서쪽 UBC 대학 주변 부터 다운타운까지 비치가 쭈~~욱 이어져 있다. 며칠전엔 제리코 비치를 . 이번엔 키칠라노 비치를 다녀왔다. 사진만 보아도 조용한 분위기가 전해지지 않는가~! 통나무앞에 돛자리 깔고 통나무에 등을 기대고 있으면 그것만한 편안함이 없다. 키칠라노 비치는 조금 환경적으로 깨끗하진 못한 비치 같았다. 모래 입자도 굵고 맨발로 걷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법한 자갈들이 많은 비치. 제리코 비치는 그러하지 않았다. :D 음악듣고 있는 사람들, 연인끼리 석양을 보는 사람들, 식사하는 사람들, 비치볼 하는 사람들.. 나도 통나무에 누워보기도 하고, 바닷물에 발 담궈 걸으며 음악도 들어보기도 했다. 여긴.. 여기 바다는 마치 우리집 근처 바다와 같은 느낌을 받는 그곳. 우리나라로 치자면 평..

캐나다에서의 저의 아침

아침은 꼭 챙겨먹자는 제 생활 스타일의 철칙이 있기에! 이국땅에서도 아침은 꼭 먹어야 합니다 ^-^ 그래야 아침에 집을 나설때 발걸음이 가볍고 힘이 나거든요. 여기 사는 홈룸매가 3명있습니다. 3명이 모두 한국인이 구요 (모두 보기힘든 분들이에요 ㅋㅋㅋ) 아침은 셋중에 저만 먹거든요 ^-^ 홈엄마 원래 저렇게 일찍 일어나시지 않았는데 제가 늘 아침일찍 일어나서 홈엄마도 제게 맞추셨습니다 ^-^ 오늘은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날씨 탓도 있겠지만, 역시 아침밥 인것 같군요. 바로한 따뜻한 밥에 계란후라이, 스팸두조각 ^^ 집에서 먹는 밥과 너무 흡사하여 항상 만족하는 식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ㅋㅋ 오늘 홈엄마도 기분이 좋으신가 봐요 제이름이 적혀있네요 ^-^ 위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ㅋㅋ 제이름 어..

학원 가는길에..

밴쿠버 GASTOWN에 내가 다니는 학원이 있는데 학원가며 저 버스가 문뜩 보여서 찍어버렸다. 보통 캐나다에 저런 버스가 다닐 줄 알았는데, 저건 관광용인것 같다. 나머지 버스들은 안저래~ ㅋ 신문 자판기. 아직은 METRO신문으로도 충분히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해석하고 죄다 읽으려면 하루도 모잘라는 실력이지만.. ^^ 매일 아침 나눠주니까 다 받아둔다. :ㅇ 오늘 4시이후 부터 비가오더니, 그래, 오늘은 좀 쉬자. ^^ 그동안 너무 나다녔더니 조금 피곤한 기운도 든다. 그래도, 하루를 헛되히 보낼 순 없으니..! ^^ 이번주에 가야할 곳을 면밀히 계획세워 보자구!

다운타운 그랜빌에서 근사한 저녁식사

클래스 멤버들과 같이 함께한 근사한 저녁식사 위의 음식이 오늘 스페셜한 음식이라고 권하여 시켰는데 신선하고 뭐랄까 여러가지 맛이 어우러진.. 단순한 맛은 절대 아니다. 표현하자면 한번 씹었을때 신선한 회의 맛이 느껴지고 두번씹었을 때 바다의 맛이 느껴지고 세번 씹었을때 막 건저올린 미역을 말려 튀긴 튀김의 맛이고 네번째 씹었을땐 야채와 소스가 입안에 가득퍼져 정말 내가 시푸드 음식을 먹고 있구나! 라고 감탄의 극치를 달리는 그런맛?! [뭐, 표현이 이래-_-] 어쨌든, 상당히 신선하고 맛있었던? and.. 가격이 비싼편이다. 저렇게 같이 나왔다. 위에 것은 소스가 어떤.. 뭐랄까.. 마치 참기름보다 좀더 느끼한 기름의 소스와 같이 먹다 보니.. 회맛은 좋으나 소스가 좋지 않아서 한국인들에겐 맞지 않는 맛..

캐나다 생활

inlingua 학원 레벨테스트를 위해서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다 :D 거치대가 없어서 급조해버렸다. 화장품 깍으로 저렇게 후딱 만들어서 나름대로 열공 했다! 새벽 2시까지 달렸으니.. (공부는 한시간정도 했나? ; 유투브 보느라 정신이 없었던...) 여긴 라우터가 좋아서 그런지 무선인터넷속도가 정말! 빠르다! 오늘부터 다니고 있는 학원의 모습 집에서 부터 학원까지의 거리는 9.3 킬로미터 아이팟터치만 있으면 역시 못하는게 없다! 요렇게도 표시가 됩니다! 한국도 이렇게 되면 상당히 좋을 것 같아~~~~~ ㅠ.ㅠ 여기서 와서 놀란건, 소주가 정말 비싸다는 거! 그리고 담배도 상당히 비싸고! (물론, 난 태우지 않으니 .. 패스~) 물은? 물도 정말 비싸다. 무슨 물 값이 2.47 달러나 한다! 헌데,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