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의 나는 64

학원 가는길에..

밴쿠버 GASTOWN에 내가 다니는 학원이 있는데 학원가며 저 버스가 문뜩 보여서 찍어버렸다. 보통 캐나다에 저런 버스가 다닐 줄 알았는데, 저건 관광용인것 같다. 나머지 버스들은 안저래~ ㅋ 신문 자판기. 아직은 METRO신문으로도 충분히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해석하고 죄다 읽으려면 하루도 모잘라는 실력이지만.. ^^ 매일 아침 나눠주니까 다 받아둔다. :ㅇ 오늘 4시이후 부터 비가오더니, 그래, 오늘은 좀 쉬자. ^^ 그동안 너무 나다녔더니 조금 피곤한 기운도 든다. 그래도, 하루를 헛되히 보낼 순 없으니..! ^^ 이번주에 가야할 곳을 면밀히 계획세워 보자구!

다운타운 그랜빌에서 근사한 저녁식사

클래스 멤버들과 같이 함께한 근사한 저녁식사 위의 음식이 오늘 스페셜한 음식이라고 권하여 시켰는데 신선하고 뭐랄까 여러가지 맛이 어우러진.. 단순한 맛은 절대 아니다. 표현하자면 한번 씹었을때 신선한 회의 맛이 느껴지고 두번씹었을 때 바다의 맛이 느껴지고 세번 씹었을때 막 건저올린 미역을 말려 튀긴 튀김의 맛이고 네번째 씹었을땐 야채와 소스가 입안에 가득퍼져 정말 내가 시푸드 음식을 먹고 있구나! 라고 감탄의 극치를 달리는 그런맛?! [뭐, 표현이 이래-_-] 어쨌든, 상당히 신선하고 맛있었던? and.. 가격이 비싼편이다. 저렇게 같이 나왔다. 위에 것은 소스가 어떤.. 뭐랄까.. 마치 참기름보다 좀더 느끼한 기름의 소스와 같이 먹다 보니.. 회맛은 좋으나 소스가 좋지 않아서 한국인들에겐 맞지 않는 맛..

캐나다 생활

inlingua 학원 레벨테스트를 위해서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다 :D 거치대가 없어서 급조해버렸다. 화장품 깍으로 저렇게 후딱 만들어서 나름대로 열공 했다! 새벽 2시까지 달렸으니.. (공부는 한시간정도 했나? ; 유투브 보느라 정신이 없었던...) 여긴 라우터가 좋아서 그런지 무선인터넷속도가 정말! 빠르다! 오늘부터 다니고 있는 학원의 모습 집에서 부터 학원까지의 거리는 9.3 킬로미터 아이팟터치만 있으면 역시 못하는게 없다! 요렇게도 표시가 됩니다! 한국도 이렇게 되면 상당히 좋을 것 같아~~~~~ ㅠ.ㅠ 여기서 와서 놀란건, 소주가 정말 비싸다는 거! 그리고 담배도 상당히 비싸고! (물론, 난 태우지 않으니 .. 패스~) 물은? 물도 정말 비싸다. 무슨 물 값이 2.47 달러나 한다! 헌데, 커피..

VANCOUVER IN GASTOWN

GASTOWN을 만드셨다고 하는 그분. 성함이 뭐더라.. 다음기회에 알아 내어 적어놓을게요 -_-; GASTOWN을 상징하는 거 대표적으로 두가지가 있는데, 위의 동상아저씨, 그리고 요고! 증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는데, GASTOWN에 하나 밖에 없는 것. 관광객들이 정말 많아요~~~! :D 한국에서 너무 많이 타버려서, 여기 캐나다에선 타이페이인 이라고 불리는 상황. 출국동기와 함께 :D 비슷한날 현지에 도착하여 우린 동기가 되었습니다. 이젠 서로 바빠서 얼굴이라도 볼 수 있을래나.. 주말 오후라 그런지 정말 붐비네요 :D 다음번엔 저녁의 GASTOWN을 가봐야 겠습니다. 여기서 근사한 저녁을 먹기로 약속을 한 사람이 있어요! 생각만 해도 좋아요! 저녁이 되면 상항히 아름다울 것 같지 않나요 ~ :D ..

IN VANCOUVER DOWNTOWN, GASTOWN

낯선 땅에 도착한지 만 이틀째. 첫날. 너무 늦게 도착하여 홈스테이에서 쉬었고.. 둘째날, 아침일찍 홈스테이 룸메의 도움으로 다운타운에 있는 유학원에 도착하여 오리엔테이션을 했고.. 다운타운에 홀로 남겨진 나는 홈스테이까지 돌아가는 한시간 거리를 무려 세시간만에 도착하는 아주 좋은 경험을 했다. 그럼.. 오늘은??? 오늘도 마찬가지 고생길이 훤하다. 그래서 이른 아침 6시에 집을 나왔다. (남들 다 자는 시간에..) 나온지 10여분 만에 문제가 생겼다. 버스타는 곳을 몰라 -_- 길가던 할아버지 붙잡아 무작정 물었다! 어제의 경험으로 미뤄볼때, 몇개의 단어 또는 지도만 보여줘도 말이 통한다는거!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버스정류장을 알아냈다. 앞에 전광판엔 개를 잃어 버렸다고 전단지가 써져 있다. 너무 이른아..

[도착]타이페이에서 캐나다 벤쿠버

4개월동안 못 볼 마지막 한국 하늘을 보며, (타이페이로 출국) 인천공항에서 타이페이로 가는 방향이 같은 노부부를 뵙게되었는데, 나중에 타이페이에서 다시 만나서 도움을 참 많이 받았다. : D 저녁도 사주시고, 10시간 긴 대기 시간에도 불구하고 서로 많은 얘기에 시간 가는줄 몰랐다. 시드니에서 30년동안 사셨던 분이고 14년만에 한국에 오셨다던데, 나중에 꼭 시드니에 한번 찾아 뵙겠다고 주소도 미리 받아뒀다 :D 타이페이에서 밴쿠버로 가는 비행기편. 10시간 대기하고 비행기를 탔다. 상당히 피곤했던 상태 ;; 현재, 캐나다에 잘 도착해서 현지 생활 적응 잘하고 잘 지내고 있음 :D 내일은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 주변 사진 많이 올릴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