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13

캐나다 벤쿠버 풍경

스탠리 파크에서 잉글리시 비치 에서 파이어웍스 그랜빌 다리 밑 풍경 유비씨 대학 도서관 캐나다 플레이스 아이맥스 영화관 개스타운의 치즈조각모양의 건물 벤쿠버가 한눈에 보이는 하버타워 요즘 안하던 싸이를 시작해버려서 ^^ 이것저것 하려니 시간이 부족하긴 해요 ^ㅇ^ 그치만 블로그와 싸이월드의 특성이 서로 다르니, 병행하면서 올리겠습니다. ^-^ 예전보다 팬이 많이 줄어든건 사실이지만 ^^; (음악 컨텐츠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여긴 캐나다라 오히려 팝송 받는건 쉬운데, 제가 개인적인 데스크탑이 없어서..) 하루하루 피곤하네요 ^^; 공부하랴 운동하랴 싸이하랴 블로그하랴 ^^ 몸이 한개라도 부족합니다 후훗. 그래도 이국땅 적응은 잘한 편이라 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네요 ^^ (영어가 대폭늘었으면 하는 바램뿐)

VANCOUVER IN GASTOWN

GASTOWN을 만드셨다고 하는 그분. 성함이 뭐더라.. 다음기회에 알아 내어 적어놓을게요 -_-; GASTOWN을 상징하는 거 대표적으로 두가지가 있는데, 위의 동상아저씨, 그리고 요고! 증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는데, GASTOWN에 하나 밖에 없는 것. 관광객들이 정말 많아요~~~! :D 한국에서 너무 많이 타버려서, 여기 캐나다에선 타이페이인 이라고 불리는 상황. 출국동기와 함께 :D 비슷한날 현지에 도착하여 우린 동기가 되었습니다. 이젠 서로 바빠서 얼굴이라도 볼 수 있을래나.. 주말 오후라 그런지 정말 붐비네요 :D 다음번엔 저녁의 GASTOWN을 가봐야 겠습니다. 여기서 근사한 저녁을 먹기로 약속을 한 사람이 있어요! 생각만 해도 좋아요! 저녁이 되면 상항히 아름다울 것 같지 않나요 ~ :D ..

IN VANCOUVER DOWNTOWN, GASTOWN

낯선 땅에 도착한지 만 이틀째. 첫날. 너무 늦게 도착하여 홈스테이에서 쉬었고.. 둘째날, 아침일찍 홈스테이 룸메의 도움으로 다운타운에 있는 유학원에 도착하여 오리엔테이션을 했고.. 다운타운에 홀로 남겨진 나는 홈스테이까지 돌아가는 한시간 거리를 무려 세시간만에 도착하는 아주 좋은 경험을 했다. 그럼.. 오늘은??? 오늘도 마찬가지 고생길이 훤하다. 그래서 이른 아침 6시에 집을 나왔다. (남들 다 자는 시간에..) 나온지 10여분 만에 문제가 생겼다. 버스타는 곳을 몰라 -_- 길가던 할아버지 붙잡아 무작정 물었다! 어제의 경험으로 미뤄볼때, 몇개의 단어 또는 지도만 보여줘도 말이 통한다는거!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버스정류장을 알아냈다. 앞에 전광판엔 개를 잃어 버렸다고 전단지가 써져 있다. 너무 이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