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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

inlingua 학원 레벨테스트를 위해서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다 :D 거치대가 없어서 급조해버렸다. 화장품 깍으로 저렇게 후딱 만들어서 나름대로 열공 했다! 새벽 2시까지 달렸으니.. (공부는 한시간정도 했나? ; 유투브 보느라 정신이 없었던...) 여긴 라우터가 좋아서 그런지 무선인터넷속도가 정말! 빠르다! 오늘부터 다니고 있는 학원의 모습 집에서 부터 학원까지의 거리는 9.3 킬로미터 아이팟터치만 있으면 역시 못하는게 없다! 요렇게도 표시가 됩니다! 한국도 이렇게 되면 상당히 좋을 것 같아~~~~~ ㅠ.ㅠ 여기서 와서 놀란건, 소주가 정말 비싸다는 거! 그리고 담배도 상당히 비싸고! (물론, 난 태우지 않으니 .. 패스~) 물은? 물도 정말 비싸다. 무슨 물 값이 2.47 달러나 한다! 헌데, 커피..

VANCOUVER IN GASTOWN

GASTOWN을 만드셨다고 하는 그분. 성함이 뭐더라.. 다음기회에 알아 내어 적어놓을게요 -_-; GASTOWN을 상징하는 거 대표적으로 두가지가 있는데, 위의 동상아저씨, 그리고 요고! 증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는데, GASTOWN에 하나 밖에 없는 것. 관광객들이 정말 많아요~~~! :D 한국에서 너무 많이 타버려서, 여기 캐나다에선 타이페이인 이라고 불리는 상황. 출국동기와 함께 :D 비슷한날 현지에 도착하여 우린 동기가 되었습니다. 이젠 서로 바빠서 얼굴이라도 볼 수 있을래나.. 주말 오후라 그런지 정말 붐비네요 :D 다음번엔 저녁의 GASTOWN을 가봐야 겠습니다. 여기서 근사한 저녁을 먹기로 약속을 한 사람이 있어요! 생각만 해도 좋아요! 저녁이 되면 상항히 아름다울 것 같지 않나요 ~ :D ..

IN VANCOUVER DOWNTOWN, GASTOWN

낯선 땅에 도착한지 만 이틀째. 첫날. 너무 늦게 도착하여 홈스테이에서 쉬었고.. 둘째날, 아침일찍 홈스테이 룸메의 도움으로 다운타운에 있는 유학원에 도착하여 오리엔테이션을 했고.. 다운타운에 홀로 남겨진 나는 홈스테이까지 돌아가는 한시간 거리를 무려 세시간만에 도착하는 아주 좋은 경험을 했다. 그럼.. 오늘은??? 오늘도 마찬가지 고생길이 훤하다. 그래서 이른 아침 6시에 집을 나왔다. (남들 다 자는 시간에..) 나온지 10여분 만에 문제가 생겼다. 버스타는 곳을 몰라 -_- 길가던 할아버지 붙잡아 무작정 물었다! 어제의 경험으로 미뤄볼때, 몇개의 단어 또는 지도만 보여줘도 말이 통한다는거!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버스정류장을 알아냈다. 앞에 전광판엔 개를 잃어 버렸다고 전단지가 써져 있다. 너무 이른아..

[도착]타이페이에서 캐나다 벤쿠버

4개월동안 못 볼 마지막 한국 하늘을 보며, (타이페이로 출국) 인천공항에서 타이페이로 가는 방향이 같은 노부부를 뵙게되었는데, 나중에 타이페이에서 다시 만나서 도움을 참 많이 받았다. : D 저녁도 사주시고, 10시간 긴 대기 시간에도 불구하고 서로 많은 얘기에 시간 가는줄 몰랐다. 시드니에서 30년동안 사셨던 분이고 14년만에 한국에 오셨다던데, 나중에 꼭 시드니에 한번 찾아 뵙겠다고 주소도 미리 받아뒀다 :D 타이페이에서 밴쿠버로 가는 비행기편. 10시간 대기하고 비행기를 탔다. 상당히 피곤했던 상태 ;; 현재, 캐나다에 잘 도착해서 현지 생활 적응 잘하고 잘 지내고 있음 :D 내일은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 주변 사진 많이 올릴게요 :D

복날. 삼계탕집을 사수하다.

♪NARUTO OST - TURN OVER 캐나다 출국 5일남기고 좋은추억 하나 만들어 보려고 매년마다 찾는 가게로 향했다 :D 2005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가게 되었는데 올해 3년차다 :D 이렇게나 많다. 완전 꽉 찼다. 여기 홀은 내가 매니저다. [사진 오른쪽 위 검정색 후드 나시입은 ..ㅋ] 사진 찍을 여유가 없어 카운트 동생에게 맡겨서 겨우 찍어낸 결과물 :D 내 두번째 아버지다. 이집 주인이 신데, 삼촌이라고 부른다. :D 내가 삼촌과 많이 닮았다고 손님들이 하두 그래서 나 그냥 이집 아들 하기로 했다 ㅋㅋ 가장 덥고 중요한 작업 :D 몇시간동안 여기 늘 계시고 식사도 여기서 떄우시는 삼촌. 몇번 쓰러질 뻔도 하셨다던데.. 어제 이분 정말 고생 많이 했다! 닭이 다 팔려서 닭을 새로 만들고 씻고..

정크푸드 먹지말고 토스트 해드세요!

♪BON JOVI-Who Says You Cant Go Home 미국산 소인지 호주산 소인지 따져보고 먹는 것도 좋지만 그런거 따져가며 꼭 먹어야 할까? 햄버거 같은건 안사먹으면 되잖아~ ㅋ 햄버거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영화 "슈퍼사이즈미"를 본 후부터는 햄버거 정말 아주 가~~~~~~~~끔 먹는다. 맥X날드의 햄버거 만드는 과정 또는 햄버거 고기가 만들어 지는 과정, 맥너겟 만드는 과정을 본 후로는 어우~ 도저히 못먹겠다. 이렇게 햄버거가 땡길 때나 배고픈데 밥은 먹고 싶지 않을때, 출출하진 않은데 입이 심심할때, 바쁜 출근길에 밥대신 먹고 싶을 때, 권한다 ! 영양만땅 토스트! 한번 만들어 볼까요~ 후훗 (역시나 너무 급하게 만들어 사진부터 찍었는데, 파 조각이 엉망이다~ -__-) (* 맛있어 보..

카레가루를 넣은 볶음밥!

♪Naruto OST - 02 I Said Im Naruto 어제 저녁, 과식을 한 탓에 오늘아침을 건너 뛰었다. 아침을 건너 뛰다 보니 점심 때가 되니 무쟈게 배가 고파서 냉장고에 여러 야채를 꺼내서 한번 만들어 보았다 :D 난데 없이 칠리새우 볶음밥이 떠올랐는데! 칠리소스도 없고, 새우도 없고~ 그래서 그냥 기본적인 재료로만.. 어쨌든 새우없어도 볶음밥 이니깐~ ^-^ --------------------------------------------------------- 음식은 첫째, 눈으로 먼저 먹어야 한다! --------------------------------------------------------- -------------------------------------------------..

감자크로킷을 만들어 보자!

♬Westlife-I need you 집에 감자가 너무 많아서, 감자를 이용한 요리 동영상을 찾아 따라해 보았다. :D 감자 크로킷을 해보려고 하는데.. 늘쌍 감자를 구워먹고, 삶아 먹기만 하다보니 조금 물릴때가 있다. 그래서 감자를 삶아서 저렇게 채에 거른다! 요리하면서 사진을 다 찍었어야 했는데, 혼자 하다 보니 정신없고 바빠서 후다닥 하버릴 요량으로 사진을 찍지도 못했다. *요리순서 * 1. 감자를 삶고, 채에 걸러 준비한다. 양파, 당근, 오이, 돼지고기약간 채썰어서 준비한다. (야채는 행주에 싸서 걸레짜듯이 꽉 짠다! 물기제거해야한다) 위의 재로를 볶을 때 간장 한숫갈, 깨소금, 후추, 다진마늘 한숫갈 넣고 같이 볶는다. 볶다가 감자 넣고 마무리~ 2. 1번의 준비가 다 되면, 튀김재료를 준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