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 레시피/NUTRITION & FOOD 68

[밑반찬]밥반찬 술안주로 최고 영양만점 닭똥집 볶음

♪ DJ MAX OST - 설레임 그래서 오늘 저녁만찬은 오뎅국에 닭똥집 볶음 이었어요 ^-^ 외출하신 부모님 땜시롱 동생이랑 같이 먹었는데 여동생은 항상 그래요~ "그래도 둘중에 한놈이라도 요리 해서 다행이다 라고.. (-_-") " 어릴적 부터 밥은 늘 제가 챙겼드랬죠~ ♩ 아! 닭똥집을 삶으면 더 고소할 겁니다. 삼계탕 집에서 일했을 때 닭분리 작업(?)을 좀 했었는데 닭똥집을 실제로 분리하고 그랬었죠 ^^ 그게 완전근육(?) 이라서 몸에도 상당히 좋구요! 푹~ 삶았다가 그저 소금장에 찍어먹어도 최강이죠! 닭똥집 삶아서 먹으면 아마 사랑하게 될겁니다 +_+

[한식]삼삼한 맛이 일품(?)인 색이 이상한 잡채

사진은 그렇게 맛있게 보이진 않군요 :D 처음으로 만들어본 잡채 입니다. 일부러 간장을 적게 탔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염분섭취를 필요 이상으로 한다는 보고를 많이 받아서 밍밍하진 않고 짭짤하지도 않고 그저 담백합니다. (사실 제 입맛에 맛는 간으로 했어요 ㅋ) 당면이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네요. 밥대신 먹어도 든든합니다 ^^ 저는 계란반숙 해서 잡채밥 해먹었어요! ※ 만드는 법 1.당면을 물에 20분간 불리고 10분간 삶습니다. 2. 각종야채 (당근, 양파, 오뎅, 피망, 파프리카 등등) 볶아줍니다 3. 시금치는 데친후에 건져놓으세요 4. 양념장 (간장, 다진마늘, 설탕약간, 소금약간, 후추 약간)으로 만듭니다 5. 삶은 면을 건져낸후 찬물에 헹군후 6. 면과 다 익은 재료들과 양념장에 참기름과 깨를 넣..

[밑반찬]입맛 살리는 꽈리고추찜

냉동실에 얼려있는 고추가 꽤나 많아서 오늘 처리좀 했어요 요리는 하면 할 수록 느는것 같고.. 재미는 더해지고.. 만들고 나서 먹는 사람의 반응을 보는 것을 즐기고.. 점점더 빠져드는거 같아요 :D ※ 만드는법 1.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씻어서 포크로 구멍을 냅니다. 2.밀가루에 버무려 털어내신후에 찜통에 5분정도 찝니다 3.찐꽈리고추에 양념장을 버무리시면 됩니다 양념장 : 간장(3)+설탕(1)+고춧가루(0.5)+맛술(0.3) 또는 매실액(0.3)+다진양파(0.3)+다진마늘(0.3)+참기름(0.3)+깨(0.3) 역시 알싸한게 매콤하니 맛납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양식]직접만든 토마토 소스로 "푸실리 파스타" 만들기

시장에 수박사러 갔다가 아주머니께서 덤으로 얹어주신 한소쿠리 방울토마토. 양이 제법 되어서 토마토 소스로 만들어 버렸어요. 그냥 주신거라 그런지 오래 먹기엔 무리여서 말이죠. 스파게티(Spaghetti)면이 너무 질린 감이 있어서 이번엔 스프링형태의 푸실리(Fusilli)를 구입해봤어요. 보통 시원하게 샐러드로 많이 해먹지만 토마토 때문에 따뜻하게 조리하게 되었죠. 이번엔 토마토케첩을 사용하지 않고 칠리소스+토마토+양파+버섯+다진마늘 이렇게 해서 만들어 봤어요. 새콤하고 살짝맵기도 하며 양파때문에 달달하기도 하죠. 토마토소스만들기 1.토마토 밑부분에 + 칼집을 내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후 찬물에 담궜다가 껍질을 벗깁니다. 2.양파 반개를 채썰고, 다진마늘 한숟가락 준비하고 3.팬에 올리브를 두르고 양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