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틀의기록 149

[자격증획득]네트워크 기본중의 기본 "CCNA" 수령

대단한 자격증은 당연히 아니지만, 그래도 취득했다는데 스스로 의미를 두고 올려봅니다. 레드햇과 CCNP 그리고 다른 국제자격증 들이 블로그 포스팅이 되어 스스로 만족을 시켜줄지 그건 지켜봐야겠죠..:D 실질적으로 안타까운게 현실. 자격증.. 우리나라 시스템이 어찌된건지 국내에 있는 자격증들은 모두 해외에서 인정이 안되고.. 그렇다 보니.. 국제자격증을 따야만 하고~ (그래야 회사에 이력서 한줄 더 쓸테니까) 그렇지만.. 이력서 한줄 더 채우기에 급급한 나머지.. 스펙 향상을 위해 급조로 자격증을 따는.. 그런 현상과 그런 사람들이 태반이니.. 회사 측면에선 , 자격증 있는데도 일 못하는거 보면 한심스럽고 , 없으면 남들은 없는데 넌 왜없냐며 이력서 찢어 던지고 (보기라도 보면 다행) 해외에선 이런 자격증..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

이번 경험은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소득이었다. 2009년의 시작을 남들과 다르게 한 것에 대해 난 처음에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다. 좋은방향에서의 시작이 었던 나의 뜻과는 달리 생전 경험에 보지 못한 병원신세를 지게 되는 충격적인 경험을 한 것이다. 발병에서 부터 입원을 해서 까지도 난 인정할 수 가 없었다. 잘못된거 아닐까.. 오진이 아닐까 하는.. 사구체신염(원인을 알기 힘든 면역성 저하)이라는 신증후군을 겪게 되는 특이한 경험. 지금은 100% 다 나았다. (그러니 이글을 쓰는거 아니겠는가.) 이렇게 완쾌되고 나서 하는 말이지만 참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었다. 그것이 지금은 내 인생에 가장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 나의 인생에 있어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이건 하나의 과정이고 운명이다. ..

[티스토리 뺏지를 얻으려고?ㅋ]2009년의 목표!

티스토리에서 이벤트(?)를 하는데 이번달 말까지 2009년의 목표를 올리면 위와 같은 뺏지를 준다. (다 주남?) 순전히 뺏지를 바라는건 아니겠지만..(어차피 2009년 목표정도는 포스팅 하려고 한건 사실이다.) 우수 블로그들 처럼 나도 저런거 하나쯤은 있었으면.. 받아봤으면 하는 바램도 물론 있었고..! 자우당간, 2008년은 지났고, 2009년 새해가 왔다. 티스토리 이벤트에 낚여 든것도 맞지만 2009년 새해 시작하기전에 목표 정도는 포스팅 공개 해야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야 2010년에 뿌듯해 할 껀덕지(?) 라도 있을 테니까! 목표1. 편입 2009년 올해 최고의 키워드 선정 1호. 편입이다. 자존심과 치열한 경쟁집단에 뛰어들기 위해 나의 스펙 올리기! (실로, 사람에게 스펙이라는 단어를 쓸때..

[인생의 최고지에 오른사람이 일반인과 다른점은]stay hungry stay foolish-스티브잡스의 연설

거의 4년전의 동영상이네요. 이걸 찾게된건.. 오늘 수업시간에 강사님께서 스티브잡스와 빌게이츠 그들의 명언에 관해 얘길 해주셨습니다. 항상 저희들에게 자극을 많이 주죠. 애플의 최고 경영자 스티브 잡스는 Stay hungry stay foolish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첨에 이말을 들었을때, 이거 무슨말이지? 라며 순간 고민을 했었습니다 :D 의역을 해야 할듯 합니다. "늘 배고프고, 늘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라" (Stay hungry stay foolish) 배우는데는 끝이없으니, 그것을 멈추지 말고 항상 호기심 가득찬 자신을 만들어라! 끊임없이 갈망하는 자세를 가져라! 매너리즘에 빠지지말고 한결같이 정신하라. 그리고 빌 게이츠 씨의 말도 떠오르네요. "Life is not fair ; get us..

[메리크리스마스]i am dreaming of a white chirstmas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 :D 오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시는지요? 가슴 따뜻한 얘기죠. 머리카락을 팔고 시계줄을 사고 시계줄을 팔아 빗을 구입해 서로 선물을 해주는 내용 저도 너무 오래되서 다시 찾아봤습니다. 세계적인 불황 때문에 누구나 힘든 시점입니다. 구세군 자선냄비엔 많이 모였나 싶네요. 작년엔 할당량을 못채워서 25일까지 했다던데, 만일 이번에도 그렇다면. 내일 구세군 자선냄비에 낼 수있는 금액을 내겠어요 연인, 가족, 친구분들에게 가슴따뜻한 마음의 선물이 필요할 때 입니다. 물질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가슴따뜻한 선물이 더 감동이지 않나요? 어쨌뜬, 메리 크리스마스 이븝니다아~~ :D 크리스마스 선물 보기 오늘은 뽑아놓은 TV코드를 연결 시켜서 크리스마스 영화를 봐야겠습니다 :D 34번가의 기..

[다르다는 것의 차이를 빨리 깨닫고 받아들여라]

오래전, 나의 스승님께서 내게한 말이 떠오른다. "우주를 네 가슴에 품어라" 이말을 늘상 내 가슴에 새기고 늘 염두하며 내 일상에 적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이 말을 내 가슴에 담기엔 쉽지가 않다. 나도 모르게 내 의식속에 잠재하고 있던 생각의 본능이 올라오면, 그것이 나를 휘감아 나를 통제 불능 상태로 만들게 되기 때문이다. "보편적인것? "에 대하여.. 흔히들 사람들은 또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본다. 난 이런상황이야, 넌어때? 라며.. 공감대가 형성이 되면 그걸 순응하고 난 잘하고 있어 괜찮아 라며 스스로를 위로한다. 그렇다면 본인이 아는것 주변사람이 아는것이 전부가 되는 안타까운 결론이 나온다. 그리고.. 말을 하며 그 오류 또한 상당량 증가하게 되어 어떤 결과가 나을지 예상할 수가 없게 된다. 그렇..

[걸어다니며 아낀돈으로 책구입]"당신이 희망입니다"

어쩌면 정말 충동적으로 구입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익숙한게 무섭다고나 할까요..? 몇년 전부터 지금까지 저는 메일로 항상 고도원님의 "아침편지"를 구독하여 하루에 하나씩 봤습니다. 헌데, 어제 메일에 책이 출간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망설임없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보통 몇번 고민을 하고 구입하는게 정상인데, 몇년 동안 구독해온 익숙함과 믿음때문 인것 같습니다. 배송도 하루만에 잘 왔구요. 책의 그림이 있어 좋습니다. :D 제가 집중력이 안좋은겐지.. 글만 있는 책은 경영서적, 전공서적 외에는 좋아하질 않아요. 카툰이랄까요? 광수생각처럼 교훈이 있는 책 그런책 좋아해요. 파페포포 시리즈도 좋구요! 공병호님의 초코렛과 에스프레소도 구입하여 늘 두고두고 읽었었구요. (서울상경하며 놓고 와버렸다..

[코엑스 세미나 참석]IT 컨퍼런스. Cloude 2008

코엑스에서 처음보는 행사가 되겠는데요. 학원수업 대신에 이렇게 IT 최신동향에 대한 세미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클라우트 컴퓨팅에 대한 개념과 전망에 대해 귀기울여 열심히 들었습니다. 마지막 경품추첨도 참 인상 적이었구요 ! 제가 현재 디카가 없어서 아쉽게도 찍은 사진이 없네요. web 2.0 처럼 클라우디 컴퓨팅. 이것또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사 거리인데요, 과연 그 1세대를 누가 가장 빨리 터트릴지가 광건인 것 같습니다. 다시 어려운 내용도 많았지만 세계 곳곳에서 이 산업에 투자 및 중요하다는 걸 자각 하고 있더군요 . 주관심 키워드 였다는걸 세미나를 통해서 알았네요. 역시.. 세미나는 참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책에선 이런 내용이 없거든요. 강사님꼐서도 말씀 하셨듯이, IT에 맞서러면 최..

[공부하다 안될땐 이걸보라!]20대 청춘을 불사르자!

공부가 안되서 뭔가 자극이 될만한 요소를 찾던중 이 동영상을 발견 했습니다. 20대. 지금 저는 20대입니다. 학원에서도 32세 형님이 제게 얘길 하시더군요. 내가너라면.. 내가 니나이라면 난 뭐든 할 수 있겠다 정말! 나이도 경쟁력이고 지금아니면 나중에 후회할 거라는거 저도 아니까요. 그래서 더 늦기전에 지금 열심히 하는 것. 공부하다 안될때 한번씩 보면 좋을듯 하네요.

고시원을 옮기며 .. !

Sarah McLachlan-Drawn To The Rhythm 2008년 11월 1일. 울산에서 서울로 도착 ! 그로부터 30째가 된 11월 30일. 오늘. ! 난 다시 짐을 꾸려 택시를 잡아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다 ! 까치산에서 종로로 가는 택시안에서 예상치 못한 좋은 분을 만났다. 택시 운전 기사 아저씨 였는데.. 그분의 말씀은 모두 책에서 나올 법한 말씀 들이 었고, 그야 말로 살아 움직이는 교훈들과 삶의 지혜가 담겨 있었다. 그분의 목소리, 그분의 웃음소리, 그분이 내게 말해 주신 모든 말들.. 다 기억하고 있고 기억하려고 노력 할거다. 내게 희망적인 말을 많이 해주셨던.. 까치산에서 종로로 가는 길. 그 길마다 들어서며 소개해준 학교들.. 그 학교를 소개해 주시며 희망을 갖고 안주하지 말고 ..